2016년 3월 9일 수요일

[해명] ‘동상이몽’ 국토부 항공정비 지원사업, 2년째 안갯속 보도 관련

[해명] ‘동상이몽’ 국토부 항공정비 지원사업,
2년째 안갯속 보도 관련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6-03-09 11:35


국토부가 이미 사업계획서가 완료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사업계획서를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정부는 작년 1월, 정부지원방안을 포함하는
「항공정비산업(MRO) 육성방안」을 발표하였고,
민간기업이 항공사가 포함된 전문 MRO 업체를
설립하고,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면
정부는 부지, 시설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공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은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직 사업계획서가
제출된 적은 없습니다.
< 보도내용 (이투데이, 3.9.) >
‘동상이몽’ 국토부 항공정비 지원사업, 2년째 안갯속
 ㅇ 사업계획서 제출기한, 예산 등 로드맵 부재···
     답답한 참여업체들
- 현재 정부의 MRO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경상남도가 경쟁을 하는 가운데,
   경남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미 사업계획서가
    완료 됐지만, 국토부는 이를 받지 않고 있다.
- 지난해 1월 충북도와 손잡은 아시아나항공의
   계획서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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