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 수요일

급경사지 안전 확보를 위한 평택시 적극행정 돋보여..

급경사지 안전 확보를 위한
평택시 적극행정 돋보여..

           평택시      등록일   2016-03-07





평택시 재난안전관은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안전에 문제가 있는 옹벽을 보수하지 못하는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제품 팔아주기 홍보에
발 벗고 나선 결과 큰 호응 속에 기업의 공사자금
일부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택시는 청북면에 소재하는
㈜이코피엔티(대표 김민열) 공장 부지에 설치된
옹벽 균열 등으로 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시설을 급경사지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보수공사를 이행토록 했으나, 옹벽의 관리주체인
기업체가 메르스 여파 및 유가하락 등 장기간
불황속에 생산제품의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경영이 어려운 여건에 처한 채 옹벽 보수공사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정을 알게 됐다.
 
이에 시 재난안전관 재해복구팀 직원들은
옹벽의 안전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소 방안을 두고
고심한 끝에 해당 기업체의 제품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시설물 안전 확보와 동시에 기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묘안을 마련하게 됐고, 시 소속 직원 및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제품(냄비세트, 세탁볼 등) 팔아주기
홍보에 발 벗고 나선 결과 열렬한 호응 속에
지난 3일 까지 1,000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뤘다.  

  
㈜이코피엔티 김민열 대표는 “옹벽 보수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막막하기만 했는데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공사착공을 위한
비용이 마련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평택의 기업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경영활성화로 지역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금번과 같은 사례에 대해 공재광 평택시장은
“민간이 소유한 시설물은 소유자가 스스로
관리해야 하나 비용적 문제에 부딪혀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로서,
앞으로도 시는 보다 적극적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민간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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