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평택시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이행협약 체결 - 소아응급의료센터, 2025년 개원 목표 추진 -

평택시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이행협약 체결

- 소아응급의료센터, 2025년 개원 목표 추진 


보도일시-2021. 11.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박소현 (031-8024-4331)


[참고]

평택시-허리편한병원-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종합병원 유치 MOU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mou.html


평택시 화양지구 내 

안중출장소 건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blog-post_0.html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 

화양지구로 결정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blog-post_1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서부지역 응급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허리편한병원(병원장 양용호),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 조합(조합장 최선철)과의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서에는 

참석 기관별 업무에 대한 

이행역할을 담고 있으며, 

평택시는 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상생협력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허리 편한 병원은 권역 응급의료센터, 

뇌·심혈관센터, 내·외과 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의 기능을 수행할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 및 

재원의 차질 없는 확보,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병원건립에 필요한 부지의 제공 및 

지원 협조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평택 서부지역의 경우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부재로 

응급의료 또는 휴일 및 야간진료가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어 

응급시 천안이나 평택시내로 

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고, 

감염병 발생 시 의심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 격리 병실이 확보되지 않아 

감염병 대응에도 열악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화양지구 내 건립예정인 

종합병원은 지하4층~지상12층 규모로 

300~500병상, 주차공간 500대 및 

16개의 진료 과목을 포함하며, 

평택 서부지역 내 필수 진료 과목 개설을 통해 

의료취약을 해소하고 

평택 서부권 시민 고용 창출 효과 및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 복지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아청소년센터는 

평택서부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의료공백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반조성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허리편한병원에서 착공설계를 진행하고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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