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3일 수요일

화성시, GTX-C노선 연장 위해 오산-평택과 상생 협력 협약 체결

화성시, GTX-C노선 연장 위해 

오산-평택과 상생 협력 협약 체결

○ 3월 22일, 오산시청에서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상생 협약 체결

○ 관계기관 협의, 용역 정보 공유 등

   행정에 필요한 사항 적극 협력


         화성시     등록일    2022-03-25


[참고]

평택시, 화성-오산시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공동협력을 위한 행정력 강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gtx-c.html



화성시가 2022년 3월 22일 오산·평택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은

기존 양주(덕정)에서 수원까지 예정된 

GTX-C노선에 기존 1호선 선로를 활용하여 

화성 병점역, 오산역을 경유하여 

평택 지제역까지 약 30km를 

연장 운행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GTX-C 병점 연장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GTX-C 노선 병점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과 더불어 

유관기관인 오산·평택시와도 

상생협력 관계를 도모하여 

관내 연장 추진의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민간사업자 등 관계기관 협의 

▲개별 추진 중인 용역 정보 공유 

▲실무협의회 구성 등 행정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시장은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이 확정되는 그 날까지 

3개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강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TX-C노선(양주~수원 구간)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도 상반기 내 실시협약을 체결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에 있으며, 

연장 운행에 대하여는 금년도 하반기에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간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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