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2024년 4월 주택 통계 - 2024년 4월 미분양주택, 주택 건설 실적, 주택 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

2024년 4월 주택 통계 
- 2024년 4월 미분양주택, 
  2024년 4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4월 주택 거래량, 
  2024년 4월 전월세 거래량 

[참고]
2024년 3월 주택 통계 
- 2024년 3월 미분양주택, 
  2024년 3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3월 주택 거래량, 
  2024년 3월 전월세 거래량은


□ (종합) 2024년 4월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1,997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4,964호) 대비 10.8%(7,033호) 
증가하였다.

ㅇ 2024년 4월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12,968호로 
  전월(12,194호) 대비6.3%(774호) 증가하였다.

2. 주택 건설 실적
➊ 인허가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4월 
주택 인허가는 27,924호로 
전월 대비 8.1% 증가하였고, 
4월 누계(1~4월) 인허가는 102,482호로 
전년동기 대비 21.1% 감소하였다.

➋ 착공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4월 
주택 착공은 43,838호로 
전월 대비 288.3% 증가하였고, 
4월 누계(1~4월) 착공은 89,197호로 
전년동기 대비 29.6% 증가하였다.

➌ 분양(승인)  * 공동주택 대상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 (종합) 2024년 4월 
분양(승인)은 27,973호로 
전월 대비 912.0% 증가,
4월 누계(1~4월) 분양은 70,661호로 
전년동기 대비 80.1% 증가하였다.

➍ 준공(입주)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4월 
준공은 29,046호로 
전월 대비 41.5% 감소하였고,
4월 누계(1~4월) 준공은 154,188호로 
전년동기 대비 24.5% 증가하였다.

3. 주택 거래량
➊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 
전년동월 대비 22.4% 증가하였다.

➋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4월 
전월세 거래량*은 245,405건
(임대차신고제 178,025건+
확정일자 67,380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 
전년동월 대비 11.9% 증가하였다. 
























‘1만 9,900원으로 방방곡곡 누리는 경기도 여행’ 2024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출시

‘1만 9,900원으로 방방곡곡 누리는 
경기도 여행’ 2024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출시
○ 티켓 한 장으로 
   도내 주요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경기투어패스 재출시
○ 투어패스로 관광시설 85곳 무제한 이용

문의(담당부서) : 관광산업과  
연락처 : 031-8008-3334    
2024.06.03  07:01:00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 8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이하 ‘경기투어패스’)을 3일 재출시한다.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69곳의 관광지와 16개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작년 경기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총 3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놀이의발견, kkday,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15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연내 경기투어패스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테마파크 등 유명 관광지와 결합한 
패키지권,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권’, 
관광지 밀집 지역의 ‘지역특화권’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경기투어패스는 
2023년 8월 처음 출시해 
4개월 만에 2만 4천여 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2024년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 운영 - 2024년 6월 10일 (송탄출장소 종합민원실)과 24일(안중출장소 종합민원실)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 운영

등록일 : 2024. 6. 3.
총무과 : 031-8024-2610
시민소통비서팀 : 031-8024-2010
담당자 : 031-8024-2025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실은 
오는 10일(송탄출장소 종합민원실)과 
24일(안중출장소 종합민원실)에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은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이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서 
상담받을 수 있다.


박대근 대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신 시민은 
고충이 해소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고충처리위원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시청 2층 시민고충처리위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전자민원→시민고충처리위원),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폐기물 포화상태의 평택시, 신규 소각․매립시설 확충 추진 - 사업부지는 평택시 현덕면 대안리 및 기산리 일원이 제1안으로 검토 -

폐기물 포화상태의 평택시, 
신규 소각․매립시설 확충 추진
- 인구 증가 및 관련 법에 따라 
  폐기물 대폭 증가 예상
- 환경친화적, 주민친화적으로 
  시설 마련 방침
- 지역주민 동의 등 절차 거쳐 
  사업예정부지 결정

등록일 : 2024. 6. 4.
자원순환과 : 031-8024-3700
환경시설팀 : 031-8024-3780
담당자 : 031-8024-3781

[참고]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위해 
신규 소각·매립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6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폐기물 처리시설인 
평택에코센터의 용량 초과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평택에코센터의 생활폐기물 
하루 처리량은 250톤인 반면 
1일 평균 유입량이 270톤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6년부터는 예고된 법령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돼 
시설에서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의 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1일 1000톤 이상 
폐기물처리 가능 시설 조성 추진
이에 평택시는 
1일 기준 총 1025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소각·매립시설을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소각시설의 경우 
총 550톤(생활 250 / 사업장 300), 
매립시설의 경우 
총 475톤(생활 175 / 사업장 300)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구조다.

해당 시설은 
약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80만㎡로 
2030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2031년부터 32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사업예정부지는 용역 결과에 따라 
현덕면 대안리 및 기산리 일원이 
제1안으로 검토됐다. 
평택시는 지역주민의 동의가 있을 경우 
주민대표, 지역구 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업부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환경문제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구조로 설치
시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일으킬 수 있는 
환경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해 
시설을 건립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총사업비의 
42%인 4584억 원을 들여 
매립시설 상부에 지붕을 설치해 
우천 등으로 인한 침출수 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 2026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라 소각재 등 불연물만 매립해 
쓰레기 내 침출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체 침출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시설로 오가는 청소차 및 
외부 방문객 차량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로 진입하지 않고 
시설 내부 도로망을 이용할 예정이다.

□ 인근 주민에 최대한의 혜택 제공
주민편의시설도 마련된다. 
현재 사업 구상에 따르면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찜질방 등 주민요구시설 
△수영장·축구장 등 스포츠시설 
△캠핑장·카라반 등 관광레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주민편의시설은 
사업예정부지 인근의 평택호 관광단지, 
마안산 개발계획과 맞물려 
관광·교육·문화의 기반 시설로 활용돼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시는 
최종 입지로 결정되는 지역에 대해 
최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 이내로 
주민지원기금을 마련한다. 
해당 기금은 인근 주민의 소득증대, 
복리증진, 육영사업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민간 사업자로부터 
지역발전기금을 받아 숙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금 마련을 통한 마을 지원은 
기존 평택에코센터에서도 추진된 것으로, 
연간 50~60억 원의 기금을 통해 
지금까지 도시가스·태양광 설치, 
마을회관·문화센터 건립, 
장례비·학자금·건강검진비 지원 등이 
이루어진 바 있다. 
아울러 주민편익시설 운영 등 
주민지원사업과 자체 수익사업을 추진해 
평택에코센터 주변영향지역 내에서는 
세대 당 연간 700만 원 상당의 
경제적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강희 평택시 환경국장은 브리핑에서 
“현재 지역의 폐기물은 포화상태로, 
신규 소각·매립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많은 시민의 염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환경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친환경적인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설이 들어서는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최대한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