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로...9월 거래량 반토막' 보도 관련

[참고]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로...
9월 거래량 반토막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9-13 13:11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정보는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활용하여 공개되고 있으며,
이는 ‘신고기준’ 통계입니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매매계약 신고는 계약 후 60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어, ‘신고기준’ 통계는 계약 시점과
통계 집계 사이에 시차가 있습니다.

특정 기간 내 실제 계약된 거래량의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계약일 기준(계약하고 신고까지 완료된 물량)으로
통계를 산출할 필요가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지난 9.5일 투기과열지구 신규 지정시
보도자료를 통해 8.2 대책 이후 계약일 기준의
거래동향을 제시한바 있습니다.

8.3~8.31일 사이에 계약되고 신고 완료된 기준으로
동일하게 연도별 비교를 할 경우,
서울에서 `17.8.3~8.31일 주택 거래물량은
`12~`16년 동기 평균 대비 29.1% 많고,
`16년 동기 대비 거래 감소폭(16.4%↓)도
‘거래절벽’ 수준의 문제상황이 아니며,
가격 안정세 속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정상적 시장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등, 9.13) >
◈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로...9월 거래량 ‘반토막’
- 서울시가 운영하는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12일 현재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은 2,624건으로 집계
- 일평균 218.7건 거래된 것으로 8월 일평균(482.9건) 및
  작년 9월 일평균(361.3건)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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