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아파트 인허가 ‘뚝’...4~5년 뒤 공급대란 우려 보도 관련

[참고] 서울 주택 공급은 원활하며,
2023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수도권 내 36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 중입니다.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9-08-19 13:37


2018~2022년간 서울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연평균 약 4.3만호로 이전 10년 평균(3.3만호),
5년 평균(3.2만호) 대비 약 32~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서울 아파트 공급은 충분합니다.

실제 최근 서울의 아파트 공급 실적도 양호합니다.
서울의 아파트 인허가는 2분기 감소하였으나,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 보면, 2.2만호로
전년(1.1만호) 대비 2배 이상,
5년평균(1.5만호) 대비 48%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착공(1.8만호), 준공(2.1만호) 기준으로도
지난 5년평균에 비해 공급물량이 약 30~40%
증가하는 등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2023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위해
수도권에 36만호 규모의 공공택지
(주거복지로드맵 등 6만호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30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서울 내에서 약 4만호가 공급되며,
용적률 상향 등 제도개선을 통해서도
도심 내 공급(약 5만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 외 신규 공공택지들은
수도권 서남부에 9.4만호(부천대장 등 17곳),
서북부에 6.8만호(고양창릉 등 6곳),
동북부에 8.9만호(남양주 왕숙 등 4곳) 등
각 권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수도권 동남부의 경우
과천, 성남 복정·금토·서현 등 11곳에
6.8만호가 공급되는 등 서울 수요분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8.18.) ]
아파트 인허가 ‘뚝’...4~5년 뒤 공급대란 우려
 서울 2분기 16% 수준 급감
 서울 정비사업 빼곤 공급 불가능,
 재초환 이어 상한제 ‘공급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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