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요일

평택 송탄시장, 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 송탄시장 구이축제 개최

평택 송탄시장, 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 송탄시장 구이축제 개최
- 행사 구간 확대 및 구간별로 달라지는
  이색테마 선보여

등록일 : 2024. 6. 21.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전통시장팀 : 031-8024-3580
담당자 : 031-8024-3582

평택 송탄시장(회장 이재호)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년 제2회 
송탄시장 구이축제 [시즌1]을 개최한다.

송탄시장 구이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주최하고 
송탄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송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관해 
실시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2023년 처음 기획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행사를 목표로 수익성 개선과 
더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한 
이색 테마를 갖추는 등 더욱 발전시켰다.

이번 2024년 행사는 
고객이 시장 내 점포에서 고기, 
생선 등을 구매하고 취식하는 
구이존(제1구역)만 운영했던 작년과 달리, 
구이존 입장을 대기하면서 
간단한 안주를 즐기는 스탠딩존(제2구역), 
국제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이동근) 
학생들과 협업해 개발한 술안주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제3구역), 
바 테이블 형식으로 즐기는 
포차존(제4구역) 등으로 운영되며, 
그와 더불어 
추억의 간식 판매 이동식 카트, 
직접 수확하는 쌈채소 가든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탄시장 상인회(회장 이재호)에서는 
“송탄시장 구이축제가 
송탄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9월에도 [시즌2]가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이축제는 
6월 28일(금)부터 7월 13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 18시부터 23시까지 개최되며, 
장날인 6월 29일은 제외하고 
우천 시에는 행사가 연기되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民)관(官)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개요 -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지역특화 발전 이끈다. -

민간과 지역이 손잡고 
지역특화 발전 이끈다
-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9곳 선정… 
 1곳당 3년간 국비 최대 50억 원 지원

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등록일 : 2024-06-21 06: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이 제안한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경북 영양군이 제안한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을 선정하였다.
 
ㅇ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역발전투자협약: 「지방분권균형
  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중앙부처와 수평적 협약을 체결, 
  다부처 사업 구성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①문화자원과 휴양을 연계하고, 
②지역의 산업자원과 창업·체험을 접목하며, 
③시장상권과 음식문화를 특화하는 등 
지역 방문과 체류가 확대되도록 
개성있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