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49.5만㎡ 규모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2025년 부지조성 착공, 2030년 입주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국토부·서울시 힘 합친다.
- 49.5만㎡ 규모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 
  2025년 부지조성 착공, 2030년 입주
 - 2024년 11월 28일(목), 
  국토부·서울시·코레일·SH공사, 
  성공적 조성 위한 공동협약서 체결
 - 국가경쟁력 강화, 국민자긍심 고취 위한
   핵심거점으로 육성
- 서울 중심 넘어 아·태지역 핵심으로 
  도약 의미 홍보브랜드 ‘용산서울코어’ 공개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등록일 : 2024-11-28 15:10

[참고]
2020년 5월 20월~2021년 5월 19일까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주거지역 18㎡ 초과 토지 거래 시
  구청장 허가 받아야
- 실거주・실경영 목적의 토지 거래만 허용은

[참고] ‘美 8군 용산기지,
美 센트럴파크처럼 단일 생태숲 공원으로
바뀐다’ 보도 관련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해제 
고시.공람 및 지형도면 고시는


□ 잠들어 있던 서울의 심장부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탄생시키기 
위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심우섭, 
이하 SH공사)가 손을 잡았다. 

ㅇ 2024년 11월 28일(목) 오후, 
국토부, 서울시, 코레일,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자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은 공동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ㅇ 이날 서울시는 49.5만㎡ 규모의 
용산정비창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올해 2월 개발계획안 발표 후 
9개월 만에 주민공람, 
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확정한 것이다.


























ㅇ 2025년말 도로, 공원 등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부지를 분양받은 민간 등이 
2028년부터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 이르면 
2030년부터 기업과 주민이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공간계획, 
상징적 공간 조성, 
스마트도시 및 에너지자립 도시 조성, 
교통개선, 그리고 주택공급 등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ㅇ (주택공급) 
서울 중심부의 선호 입지인 
용산국제업무지구(6천호)와 
주변 지역(7천호)에 총 1만 3천호의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특히 공공이 추진하는 
용산도시재생혁신지구(600호 계획) 사업 등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붙임 1] 용산국제업무지구 
관계기관 협력 추진 방안
Ⅰ. 배경 및 목적
Ⅱ. 협력사업 주요내용
1. 글로벌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 유치
2. 공공․민간 랜드마크 조성
3. 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 연계,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4. 용산국제업무지구 연계 용산공원 조성
5. 스마트도시 조성
6.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7.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신규 주택공급
   글로벌 미래 新중심지 
-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1만3천호 주택공급
  (용산국제업무지구 6천호, 
  주변부 약 7천호 주택 증가)
8. 브랜딩
9. 홍보․마케팅

Ⅲ. 행정절차 추진현황
1.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2.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Ⅳ. 향후일정

[붙임 2]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현황 및 주요내용
1. 사업개요
2. 추진경위
3. 향후일정
4. 개발계획 주요내용

[붙임 3] 공동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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