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경기도, 2024년 글로벌 공급망 전망 위한 포럼 개최. 평택항 미래 논의

경기도, 2024년 글로벌 공급망 전망 위한 
포럼 개최. 평택항 미래 논의
○ 오후석 행정2부지사, 10월 26일 킨텍스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 참석
○ 해운항만 시장 분석 및 전망을 통한 
    평택항 방전방안 등 토론
○ 수소기반 탄소중립 항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항만의 상징 희망

문의(담당부서) : 물류항만과  
연락처 : 031-8008-3862    
2023.10.26  15:00:00

[참고]
“평택-화성-안산, 양주, 파주에 
경기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해야”는

평택항 - 中 타이창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협약 체결은

평택시, 세계적인 「수소도시 모델」 만든다. 
-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은


경기도가 10월 26일 오후 킨텍스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장을 포함한 
해운·항만·물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항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공급망 변화 전망과 
선사·포워더·화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한종길 성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해운항만 시장여건 분석 및 평택항 대응방안 
▲2024년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전망 
▲평택항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 등 
3개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평택항의 미래’를 주제로 
김근섭 KMI 본부장, 김형태 박사, 
이기열 수요예측센터장, 
우종균 동명대 교수, 
정태원 성결대 교수, 
임삼섭 장금상선 상무 등이 참여해 
평택항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석 행정 2부지사는 
“평택항은 37년의 짧은 역사에도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놀라운 곳”이라며 
“앞으로 ‘수소 기반 탄소중립 항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항만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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