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6일 수요일

2025년 6월 주택통계 - 2025년 6월 미분양주택, 주택건설실적, 주택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

2025년 6월 주택통계 
- 2025년 6월 미분양주택, 
- 2025년 6월 주택건설실적,
 - 2025년 6월 주택거래량, 
 - 2025년 6월 전월세 거래량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5-07-31 06:00

[참고]
2025년 5월 주택통계
- 2025년 5월 미분양주택
- 2025년 5월 주택건설 실적
- 2025년 5월 주택 거래량
- 2025년 5월 전월세 거래량은


□ 국토교통부는 2025년 6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 2025년  6월 주택 통계 주요 현황
1. 미분양 주택
□ (종합) 2025년 6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3,734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6,678호) 대비 4.4%(2,944호) 감소하였다.

ㅇ 6월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26,716호로 
   전월(27,013호) 대비1.1%(297호) 감소하였다.

2. 주택 건설
➊ 인허가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5년 6월 주택 인허가는 28,018호로 
전월 대비 37.2% 증가하였고, 
6월 누계(1~6월) 인허가는 138,456호로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하였다.

➋ 착공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5년 6월 주택 착공은 28,871호로 
전월 대비 89.8% 증가하였고, 
6월 누계(1~6월) 착공은 103,147호로 
전년동기 대비 18.9% 감소하였다.

➌ 분양(승인)  * 공동주택 대상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 (종합) 2025년 6월 분양(승인)은 14,983호로 
전월 대비 32.6% 증가,
6월 누계(1~6월) 분양은 67,965호로 
전년동기 대비 39.6% 감소하였다.

➍ 준공(입주)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5년 6월 준공은 40,115호로 
전월 대비 52.2% 증가하였고,
6월 누계(1~6월) 준공은 205,611호로 
전년동기 대비 6.4% 감소하였다.

3. 주택 거래량
➊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5년 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73,838건으로 
전월 대비 17.8% 증가, 
전년동월 대비 32.4% 증가하였다.

ㅇ 6월 누계(1~6월)는 358,241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3% 증가하였다.

➋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5년 6월 
전월세 거래량*은 242,305건
(임대차신고제 194,226건+확정일자 48,079건)으로 
전월 대비 4.1% 감소, 
전년동월 대비 25.7% 증가하였다.

 * 임대차 신고대상이 아닌 계약의 경우
   종전 방식의 확정일자로 신고
 
 ㅇ 6월 누계(1~6월)는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하였다.
























2024년 하반기 평택시의 제조업 일자리 증가 폭 경기도 1위

평택시, 제조업 일자리 증가 폭 경기도 1위
- 지난 3년 동안 1만 3천300개 일자리 증가
- 반도체 등 첨단산업 활성화 영향
- 같은 기간 지역 수출액도 42% 증가

등록일 : 202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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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031-8024-2126

[참고]
평택시 경제 규모 40조 원 돌파 … 
100만 특례시 수준 
- 평택시 GRDP 40조 9016억 원 
- 경기도 31개 시군 중 4위
- 제조‧건설 분야 활성화 영향은

평택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발전한 시군으로 평가
- 평택시 2024 지역발전지수 전국 7위는

수도권에서 교통문화 가장 좋은 도시는 
‘평택시’는

평택시,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는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제조업 일자리가 지난 3년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지난 7월 31일 발표한 
‘고용 이슈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평택시의 제조업 일자리는 
2021년 하반기에 비해 1만 3천300개 
늘어났다. 



이는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평택시를 이어 용인시(1만 2천800개), 
김포시(7천700개), 고양시(6천800개), 
안성시(6천400개) 순으로 
제조업 일자리가 늘어났다.

전국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평택시의 제조업 일자리 증가 폭은 
김해시(1만 6천100개)를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평택시의 제조업 일자리 증가는 
전국적인 추세와 상반된 현상으로, 
국내 제조업 일자리는 금속가공, 
섬유, 고무‧플라스틱 분야 중심으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기 지역의 경우 중저위기술 
혹은 저위기술 산업에서 제조업 고용이 
감소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반면, 평택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 산업의 활성화로 
제조업 종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평택 내 제조업 기업 수는 2천451개로, 
이 중 10%가 넘는 300여 개의 기업이 
반도체 관련 기업이며, 
최근에는 미래자동차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수출 통계에서도 평택 제조업의 
활발한 성장세가 확인된다. 
한국무역협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평택의 수출은 약 162억 달러였지만, 
2024년 수출액은 이보다 42% 증가한 
약 2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반도체 생태계가 해가 지날수록 
강화되고 있고, 수소경제와 미래차 등 
첨단산업의 육성으로 지역의 전반적인 
산업구조가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