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2일 화요일

경기도,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본격 추진

경기도,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본격 추진
○ 2025년 7월 22일 국토교통부 
   대광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 하남 도심과 교산신도시·감일지구와 
    서울 오금동 일원의 교통편의 증진 기대

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30-4972
등록일 : 2025.07.22  07:00:00

[참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 승인은


경기도는 7월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


송파하남선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총연장 11.7㎞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2027년 착공,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8천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비는 전액 교산지구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승인된 송파하남선 기본계획에는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교산신도시~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6개 역사 설치 
▲지하철 5·8호선 ·GTX·SRT 등과 환승 연계 
▲하남 교산 신도시 입주민의 출퇴근 시간 
대폭 단축(하남시청에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버스 기준 70분→40분)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는 신속한 공사 착수와 공사기간 
단축을 위하여 기술형 입찰사업 추진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에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 교산 신도시에 입주 예정인 
8만 7천명(계획인구)과 하남 감일지구, 
기존 하남 도심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정시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철도의 
이용 기회가 확대되며,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광역교통망 
연결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한, 철도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으로 
송파하남선이 개통되면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전환 등으로 
연간 약 2만 톤(20년생 가로수 238만 그루 
식재효과)의 탄소배출 절감이 기대된다.

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에 이어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으로 
도내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사업이 
본격화된다”면서 
“도는 서울시·하남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서울 오금동과 하남시 주민은 물론, 
하남 감일·교산지구 입주 예정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조속히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 승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송파하남선(서울3호선 연장)’ 기본계획 승인
- 2032년 개통 목표, 총 길이 11.7km, 
  정거장 6곳 건설(1.8조원 투입) 
- 하남교산~강남터미널 30분 단축, 
  SRT, GTX 환승으로 광역교통 중심축 역할

담당부서 : 광역시설정책과
등록일 : 2025-07-21 11:00

[참고]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 
- 수석대교, 송파하남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역사신설 등 갈등 중재, 신속 준공은

경기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수립 착수. 
3기 신도시 광역철도 3개 노선 모두 본궤도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
교통위원회(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 김수상)는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을 2025년 7월 22일 승인할 
계획이다.

ㅇ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서울5호선 환승)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평택시–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2025. 7. 21.
기업투자과 : 031-8024-2070
기업정책팀 : 031-8024-3440
담당자 : 031-8024-34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18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안성일 KTC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향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수소, 미래 모빌리티, AI 등 
  첨단 분야의 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연구개발 지원, 시험·인증 연계, 
  실무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기술협력 
▲평택시 기업의 규격인증획득 시험.검사 시 
수수료 우대지원 및 기업지원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KTC가 보유한 시험·평가·인증 역량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산업 고도화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이 갖춘 
산업 인프라와 KTC의 시험·인증 역량이 만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기업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하며, 
“앞으로도 기업 친화형 정책과 
KT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 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C 안성일 원장은 “평택시는 삼성 등 
많은 앵커 기업이 입주해 있고,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어진 도시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수소,
미래자동차 등 국가 미래 전략산업의 
시험·평가 허브로서 KTC AI역량을 집중해, 
평택지역 산업진흥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전기·전자, 계량·의료, 모빌리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평가·인증 및 
R&D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1969년 설립 이래 국내 산업기술 발전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시험인증기관’을 비전으로 
첨단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KTC와의 협약을 계기로, 
실무협의체 등을 구성해 앞으로 지역 내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 및 
인재양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