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국내 최대 공공 축산 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 17년 준비 끝 개소 김동연, “에코팜랜드에 연구와 체험, 치유, 복지까지 축산의 모든 것 담아”

국내 최대 공공 축산 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 17년 준비 끝 개소 
김동연, “에코팜랜드에 연구와 체험, 
치유, 복지까지 축산의 모든 것 담아”
○ 경기도, 에코팜랜드 11월 25일 공식 개소
- 2008년 논의 시작해 
  17년 간의 준비기간 마치고 개소
- 경기도, 17년간 에코팜랜드에 
  총 1,246억 원 투입. 
  전체 예산 가운데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 
  재임 기간 609억 원 지원해 개소시기 앞당겨
- 연구·체험·치유·반려동물 복지까지 
  축산의 모든 것을 한곳에
○ 김동연, “경기도를 대한민국 축산의 허브, 
    심장으로 만들겠다”

담당부서 : 축산진흥센터
연락처 : 031-8008-6382
등록일 : 2025.11.25  15:39:40

[참고]
농가 신 소득 창출할 농축산관광복합단지 
‘에코팜랜드’ 첫 삽‥2022년 3월 문 연다.는


국내 공공분야 최대 규모의 
축산 복합 관광단지인 ‘에코팜랜드’가 
17년 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월 25일 화성시 
에코팜랜드 사업 현장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17년 동안 사업을 끌고오면서 
여러 차례 중단되고 좌초될 위기에 빠졌지만 
민선8기 경기도가 이곳에 600억 넘는 돈을 
투자하면서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면서 
“경기에코팜랜드가 커다란 역사의 
한 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주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에 축산 연구와 체험, 
치유, 복지까지 축산의 모든 것을 담았다”면서 
“축산 R&D에서 우리 대한민국 축산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고, 
승마 단지에서는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재활과 정서 치유의 공간을 만들겠다. 
대한민국 최초로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든 
경기도가 앞장서서 반려동물단지를 
생명 존중과 동물 복지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구체적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대한민국 
축산의 허브로,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농업과 
축산이 가야 한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다. 
경기도가 생태와 환경, 우리 미래먹거리를 
보장하는 새로운 산업의 축을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1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화성시 일정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원, 축산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축산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은 가축개량 지원, 농가 컨설팅, 
축산물 유통 및 가공 등을 수행하는 
농협경제지주와 우량 암소 축군 조성 및 보급, 
보증 씨수소의 선발·육성 및 활용,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플랫폼 구축·운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경기도 에코팜랜드는 
대지면적 119ha(118만 9,275㎡), 
건물연면적 4만 6,670㎡ 규모로 조성된 
축산 연구·체험·치유·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축산단지다. 
주요 시설은 
▲가축 실험 및 종축 관리를 위한 
  축산 연구·개발(R&D) 단지 
▲말 문화 체험과 조련을 통해 
  도민의 정서적 치유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치유·힐링 승마 단지 
▲입양센터와 동물복지 교육시설 등을 갖춘 
반려동물단지 등이다.

축산 연구·개발(R&D) 단지는 
2만 9,359㎡ 규모 부지에
우사, 퇴비사, 격리 축사, 사료 창고, 
농기계보관창고 등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경기 한우 특성화, 
재래가축 보존·보급, 젖소 신품종 산업화 등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힐링 승마단지는 8,474㎡ 규모 부지에 
승용마사, 실내마장, 원형마장, 워킹머신, 
장제소 등을 마련했다. 
어린이, 장애인,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공공 승마장 운영, 민간 승마대회 활성화를 위한 
시설 임대, 국산승용마 조련․유통 등이 이뤄진다.

반려동물단지는 1,406㎡ 규모 부지에 
고양이입양센터, 운동장, 반려동물 교육관, 
놀이터 등이 들어섰다. 생명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입양, 교육, 
반려동물과의 놀이 등을 진행한다.

‘에코팜랜드’ 조성 구상이 처음 시작된 때는 
화성시 마도·서신면 화옹지구 간척지 4공구 
조성이 완료된 2008년부터다. 쌀 증산을 위해 
조성된 간척지는 1990년대 말 이후 
쌀 소비 감소로 활용 효율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간척지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경기도가 대규모 축산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정부가 이 제안을 수용하면서 
에코팜랜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경기도는 농축수산 복합 R&D 클러스터 조성 등 
국내 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17년간 에코팜랜드에 
총 1,246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전체 투입 예산 가운데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 재임 기간 
609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결실을 봤다.

경기도는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기술의 연구·개발·보급 강화, 
말 문화 체험 및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존중 문화 확산과 말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축산농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스마트·친환경·동물복지형 축산 모델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물 공급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연, “국제테마파크는 100조+ 투자유치의 화룡점정. 화성시 상전벽해 변화 기대”

김동연, “국제테마파크는
100조+ 투자유치의 화룡점정. 
화성시 상전벽해 변화 기대”
○ 김동연 지사, 11월 25일 화성 민생경제 
   현장 투어에서 100조 투자유치 달성보고
○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체결
- 지역주민 소통으로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조속한 추진 및 성공적 완성 다짐
- 연간 3,000만 명 방문 기대, 
  경기 서해안 글로벌 관광 메카로 도약

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6
등록일 : 2025.11.25  13:00:00

[참고]
경기도,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승인…
인구 154만 명 목표는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미래먹거리 중심 100조+ 투자유치 달성하다.는

해외방문) 김동연,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 
당초 계획보다 (조성)시기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은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11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화성특례시 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데,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진행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투자유치 100+를 완성했던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에서 그
간의 투자유치 상황을 돌아보고,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약 3년 반 동안 100조 563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분야별로는 온세미, 에이에스엠(ASM) 등 
국내외 94개 글로벌기업으로부터 
31조 34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첨단산업 분야 40조 9,995억 원을 유치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평택 브레인시티 등 
산업단지와 자족도시, 
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21조 5,434억 원, 
G-펀드·국가 R&D 6조 4,879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과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협약 내용에 지역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기업과의 
협력관계 내용이 담겨 있어 더 뜻깊다”면서 
“계획한 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시간을)당길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11월 24일 
2040년 화성도시계획 승인 소식을 전하면서 
“첨단, 문화, 지속가능, 글로벌. 
이 4개가 화성의 2040년 비전이라고 하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그와 같은 화성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 일이 아니라 우리 화성시의 일이다. 
화성시 미래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접수됐다. 
2027년 1월이 아니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 
2029년도 1차 개장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해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신세계가 (테마파크사업에)참여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오늘 드디어 시작을 
한다. 
발표한 내용을 보니까 기대가 많이 된다”면서 
“신세계의 테마파크사업 성공이 
K-Water 생산사업의 성공이고, 
나아가 화성시, 경기도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은 
“단순하게 테마파크를 만드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말 차별화된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목표가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오늘 협약은 
신세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자리다. 
신세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도지사님하고 시장님이 더 당겨주신다니까 
너무 감사하고 빨리 시민들하고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우선 참여,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이 지역으로 환류되고, 
테마파크 개장 이후에도 
지역경제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총 285만 5천㎡(약 86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레저 개발사업이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 집약되며,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관광·레저·문화·휴양이 어우러진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3대 메이저 영화사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의 지식재산권(IP)을 
국내 최초로 유치해 글로벌 흥행작들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반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의 검토를 거쳐 경기도로 접수되는 
관광단지 조성계획 인허가 역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불필요한 지연 없이 처리함으로써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유례없는 속도전을 통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화성시가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2025년 8월 관광단지 조성계획 신청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하반기 1단계 준공,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에는 스타필드,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골프장 등 핵심 시설이 포함되며, 
2050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통해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총 70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만 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기 서해안을 세계적인 
관광 메카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투자 확대에도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2월 경기도의회 도정연설에서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했으며 
지난달 미국 출장에서 이를 달성했다.

경기도-기후부-수자원공사, 하남교산 ‘관리비 제로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기후부-수자원공사, 
하남교산 ‘관리비 제로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 논의
○ 수자원공사에 하남교산 수열 시범사업 위한
    ‘원수 공급 협조’ 요청
○ 경기도, 기후부-한국수자원공가 개최한
    ‘수열산업 활성화 간담회’ 참석
○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등 48개 관계기관과
   수열에너지 활성화 협의체 구성 논의

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65
등록일 : 2025.11.25  10:53:24

[참고]
경기도, ‘신축 아파트 80만호’ 대상, 
신재생에너지.AI첨단기술로 전기·냉난방비 ↓는


경기도는 11월 24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열린 
‘수열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관리비 제로 아파트’를 위한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48개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수열에너지가 가진 
탄소 저감 효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의 공공성, 
공공주택사업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하남교산지구의 ‘에너지비용 제로아파트’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원수 공급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수열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비용 부담이 큰 만큼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수도권 전역으로의 
수열에너지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하남교산지구 
임대주택 604세대를 대상으로 
광역상수도에서 추출한 수열에너지로 
냉·난방비를 절반가량 절감하고, 
나머지는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해 
관리비를 내지 않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계속해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수열에너지 확대 보급 및 
공공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하남교산지구 수열 시범사업이 
수도권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