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쉼터 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 운영 -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 증 치매 어르신 대상 쉼터 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 운영

등록일 : 2025. 5. 12.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 
                031-8024-7310
치매관리팀 : 031-8024-7320
담당자 : 031-8024-7305

[참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재활운동실 및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연중 운영은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뇌건강체험실 운영
-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뇌건강체험실 운영은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5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튼튼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 지원 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2회(수, 금) 3시간씩 1개 반으로 운영하며, 
인지 학습지와 실버 체조, 공예, 
전산화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 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관리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송탄 8024-7257, 
평택 8024-4399, 안중 8024-8657)로 
문의하면 되고, 
이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초등 긴급돌봄 서비스 활발히 추진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앞장 -

평택시, 초등 긴급돌봄 서비스 활발히 추진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앞장 

등록일 : 2025. 5. 14.
아동복지과 : 031-8024-2960
아동복지팀 : 031-8024-3090
담당자 : 031-8024-3092

[참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 만들기, 
지금 회의 중입니다. 
- ‘평택시 지역돌봄협의체’ 출범은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작년 7월부터 추진 중인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군이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인 가운데, 
평택시는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거주지 인근 아동 돌봄 시설에서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5천 원으로, 
맞벌이 가정과 긴급 상황에 놓인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청은 콜센터 전화(010-9979-7722) 
또는 ‘언제나돌봄 플랫폼’
( www.gg.go.kr/always360)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사전 아동 등록 및 
돌봄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 아동돌봄 평택센터에서는
관내 아동돌봄기관과 협력해 
올해 4월까지 총 96건의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도 
기존 16개소에서 28개소로 증가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동돌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용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 내 다양한 아동 돌봄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