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1. 사업의 개요
1) 위치 :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산7-1 윌원
2) 면적 : 5,187,685㎡(약 157만평)
3) 계획인구 : 약 106,000명(인구밀도 : 205 인/ha)
4) 목표연도 : 2022년~2035년
    1단계 : 2022년~2027년, 2단계 : 2028년~2035년

[참고]
평택시, 서부출장소(가칭) 건립 첫 삽 뜨다.
- 서부출장소 기공은 
  새로운 평택 서부 시대의 힘찬 출발점은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는

평택시,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발표는

평택시, ‘평택지제,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추진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7BL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7BL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2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평택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21일
평택시장

1. 사업계획승인 내역
가. 사업명: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7BL 신축공사
나. 사업주체 :
1) ㈜비에스한양 대표 최인호,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한내로 110, 13층 4-비호
2) 제일건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중앙로 78, 가동 2층
3) 대보건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송고색로375번길 5-1, 근생동 203호
다. 사업위치: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7BL
라. 대지면적: 29,925.00㎡
마. 건축면적(건폐율): 4,072.7895㎡  (13.61%)
바. 연면적(용적률): 70,759.2176㎡ (159.67%)
사. 건물용도: 공동주택(아파트),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아. 사업규모: 지하2층/지상23층, 
                    아파트 4개동 403세대
자. 사업기간: 2026년 3월 ~ 2028년 12월
차. 사업계획승인일: 2025. 10. 21.




평택 고덕면(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102-1번지 외 33필지) 연립주택 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평택 고덕면(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102-1번지 외 33필지) 
연립주택 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2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평택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6일
평    택    시    장


1. 사업계획승인 내역
가. 사 업 명: 평택 고덕면 연립주택 신축공사
나. 사업주체
- 코리아신탁(주) 대표 백인균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8 해성2빌딩 10층
다. 사업위치: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102-1번지 외 33필지
라. 대지면적: 37,734㎡
마. 건축면적: 11,139.7191㎡ 
바. 연 면 적: 41,657.0587㎡ (81.41%)
사. 건물용도: 공동주택(연립주택)
아. 사업규모: 지하1층/지상4층, 15개동
                    232세대(공동주택-아파트)
자. 사업기간: 2025년 6월 ~ 2027년 5월
차. 승 인 일: 2025. 3. 6.





경기도서관, 그 첫 페이지를 열다 김동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 되도록 함께하자”

경기도서관, 그 첫 페이지를 열다 
김동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 되도록 함께하자”
○ 10월 25일 경기도서관 도민과의 첫 만남.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 개최
- 브랜드텔링 퍼포먼스, 키워드토크, 도민 합창, 
   독서다짐 퍼포먼스 등 진행
○ 김동연 지사 “건물 크게 짓고 
    잔뜩 책만 갖다 놓는 도서관 만들고 싶지 않아. 
    도서관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밝혀

담당부서 : 경기도서관
연락처 : 031-8008-4617
등록일 : 2025.10.25  18:33:57


경기도서관은 10월 25일 도민과의 
첫 만남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의 
시작을 알리는 도민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행사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도서관 투어·도민토크·공연·참여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참신한 ‘참여형 축제식 오프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로서 건설공사장이나 
큰 건물 준공할 때 가서 
축사도 많이 해보고 하지만 
오늘이 가장 벅찬 기분이다”라며 
“도서관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감격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관장이나 도서관 직원들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다. 
그저 건물 크게 짓고 책만 잔뜩 갖다 놓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면서 
“3년 전 도서관 착공식에서 우리는 점을 
툭툭 찍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첫 만남도 큰 점 하나를 찍었을 뿐이다. 
이제 선을 만들고 면을 만드는 오늘이 
시작이다. 
경기도서관이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도서관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장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지금 천권 책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경기도서관을 인프라로 해서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많이 참여해주시고, 제안해주시면서 
경기도서관이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경기도서관은 ‘기후·환경’, ‘AI’, ‘사람 중심’ 
세 가지 키워드를 담아 운영하게 된다. 
버려진 자원으로 가구와 조형물을 만들고, 
태양광·지열로 에너지 일부를 충당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실천한다. 
‘AI 스튜디오’, ‘AI 독서토론’ 등 
실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 이주민까지 모두에게 
열린 포용적 공간으로, 누구나 머물며 배우고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도민이 주인공이 된 무대
김동연 지사는 직접 도서관을 소개하는 
‘첫 만남 투어’에 나서, 도서관을 돌아보며, 
지역서점 대표, 도서관 건축가, 
어린이 기자단 등과 인터뷰하며 
‘도민과 함께 도서관을 완성해가는 여정’을 
선보였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키워드 토크 – 사람과 책, 
그 사이 이야기’에서는 백은별 작가, 
박위 작가, 김민식 독립서점 대표 등이 참여해 
김 지사와 함께 ‘사람·책·도서관’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객석의 도민과 내빈에게도 ‘내 인생을 바꾼 책’, 
‘나에게 도서관이란’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도서관의 의미를 확장해 나갔다.

한 도민은 “감동적인 공간이다. 
앞으로 노년을 도서관과 함께하고 싶다. 
이런 곳이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 지사의 
고등학교 시절 은사인 이영복 선생이 함께해 
“도서관은 정신적인 영양분을 섭취하는 곳이다. 
김 지사도 고등학교 백일장에서 
두 번이나 장원을 했다. 
그만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했다는 것이고 
그 힘이 오늘의 김동연을 이뤘을 것”이라며 
“이 도서관을 많이 활용해 정신적인 영양을 
많이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윤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 
마렉 레포브스키 슬로바키아 대사,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장, 
오지은 공공도서관협의회장, 
이광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대표, 
김경집 인문학자, 
최서림 동방서림 대표 등도 함께하며 
도서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이 ‘나의 독서 다짐’을 
친환경 풍선에 적어 천장으로 띄우는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도민의 수많은 다짐들이 5층까지 이어지며, 
경기도서관의 비전인 ‘사람과 책이 연결되는 
미래도서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경기도서관의 첫날 방문자는 2만2,030명, 
대출권수는 3,107권이다. 
‘오감으로 독서하라!’ 야외행사에는 1,620명이 
참여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오늘은 경기도서관의 첫 페이지를 연 날이자, 
도민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과 지구, 기술과 감성이 만나는 공간으로 
진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만7,795㎡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도서 열람과 체험, 전시, 창작공간으로 구성됐다. 
장서는 총 34만4,216권으로, 
도서가 14만8,181권, 전자책이 19만6,035권이다. 
도는 향후 5년 내 도서 25만 권, 전자책 30만 권 등 
최대 55만 권까지 장서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말까지는 
월~금요일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토·일요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면 
도민 의견을 반영해 운영시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회원제도는 일반회원과 도민회원으로 나뉜다. 
실명인증만 하면 일반회원, 
거주지 인증까지 하면 도민회원이 된다. 
일반회원의 경우 1회 3권,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2026년(내년)부터는 1회 5권·7일 연장제도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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