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 목요일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와 지방도368호선 신평~심곡 도로확포장공사 2025년 7월 31일 착공

경기도, 화성 ‘우정~향남’
포천 ‘신평~심곡’ 도로확장공사 착공
○ 경기도, 화성 우정~향남, 
    포천 신평~심곡 도로확장공사 
   오는 7월 31일 착공
- 국지도 82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 
  서해안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주민 교통안전 확보
- 국도 87호선 교차 상습정체구간 해소, 
  구리~포천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주민 교통안전 확보
- 지역 균형발전 및 
  주변 간선망과의 연계 확보

담당부서 도로건설과
연락처031-8008-5853
2025.07.31  07:00:00

[참고]
경기도, 만성정체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 추진은

경기도 화성시 관내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포천시 관내 지방도 368호선 
신평~심곡 구간 도로확포장공사가 
7월 31일 착공했다.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는 
화성시 장안면 어은리와 향남읍 제암리를 
연결하는 총 7.27km 구간 
왕복 4차로 확장 공사다. 
총사업비는 1,09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5년(60개월)이다.

이 구간은 
화성시 장안면 어은1교차로에서 
발안IC 교차로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로 
▲도로 확장을 통한 상습정체구간 해소 
▲주변 간선망과의 연계로 이동성 및 
접근성 확보를 통해 교통편의 개선, 
균형적인 지역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방도368호선 
신평~심곡 도로확포장공사는 
포천시 신평면 신평리와 
신북면 심곡리를 연결하는 총 2.86km 구간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로, 
총사업비는 56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4년(48개월)이다.



이 구간은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심곡 사거리까지(87번 국도) 연결되는 
보조 간선도로로 
▲도로 확장 및 보도 신설에 따른 
  상습정체구간(국도87호선 교차로) 해소와 
  지역주민 교통안전 확보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접근성 향상 
▲지역 산업단지(신평 일반) 물류비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지방도368호선 동일 노선으로 연결되는 
신북면 덕둔~계류 산악지형 구간에 대해 
터널개설 및 도로개량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향후 예산확보와 
신속한 공사를 통해 보조 간선도로 기능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차경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기반시설 선제적 투자 및 확충을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의 체계적 확장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 무인 매장 운영 실태조사 -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에 박차 -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 무인 매장 운영 실태조사 
-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에 박차 

등록일 : 2025. 7. 30.
식품정책과 : 031-8024-3740
식품안전팀 : 031-8024-3890
담당자 : 031-8024-389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식품 판매 무인 매장 내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8월 중에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 
494개소(밀키트 등 취급 등) 대상으로 
무인 매장 운영 여부 실태조사를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밀키트, 카페 등을 
무인 형태로 신고하는 
업종(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자동판매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중점 조사 내용은 
▷무인 매장 운영 여부 파악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한편, 평택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 매장(자유업종) 66개소에 대해 
월 1회 정기 점검을 하여 위해 
요인으로부터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무인 매장은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특히 최근 카페, 밀키트 판매점 등 
무인 형태의 식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접근이 쉬운 
「식품위생법」 신고 업종부터 
무인 매장 운영 여부를 파악하여 
식품 판매 무인 매장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점차적으로 자유업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무인 매장을 운영하는 영업자는 
배부하는 식품 판매 무인 매장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