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요일

경기도, 2025년(올해) 추경예산 대비 1조 6,641억 원 증액한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

경기도,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도의회 제출
○ 경기도, 올해 추경예산 대비 
    1조 6,641억 원 증액한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
○ 총예산 40조 9,467억 원 규모....
  - 민생경제 회복 2조 3,125억 원, 
    취약계층 등 맞춤형 돌봄지원 1,242억 원, 
    도민 안전 확보 384억 원, 
   관세·수출기업 지원 및 미래 산업 육성 36억 원

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등록일 : 2025.08.29  07:00:00

[참고]
2026년도 예산안 728조원 및
2025년~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의결은

경기도, 39조 2,826억 원 제1회 추경안 확정
○ 경기도, 6월 27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 통과는

2025년도 예산안 677.4조원과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 의결은


경기도는 총 40조 9,467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1회 추경 39조 2,826억 원 대비 
1조 6,641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도는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도민 안전 확보, 관세 수출기업 및 
미래산업지원 등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등 
경기 회복 지연,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세수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성됐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조 3,125억 원을 
편성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조 1,445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1,540억 원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3억2천만 원 
▲경기패스 43억 원 
▲청년 월세 특별지원 94억 원 등이다. 
도는 새 정부 추경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계획이다.

취약계층 등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1,242억 원을 반영했다. 
저출산 위기 대응 사업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17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63억 원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 및 
  아이돌봄 등 지원을 위해 301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공공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29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8억 5천만 원을 편성했다.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60억 원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확대 등 111억 원 
▲위기가구 긴급복지 등 
기타사업에 652억 원을 반영했다.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384억 원을 편성했다. 
▲재난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 14억 원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가평·포천 지역 재난대책비 27억 원 
▲홍수·태풍 등 재해 우려지역 정비 및
복구 등에 343억 원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관세·수출기업 지원 및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36억 원을 편성했다. 
▲AI·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3억6천만 원 
▲강소형 스마트 도시 조성 등 32억 원을 편성해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예산안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평택시, 2025년 9월부터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로 상향 - 지역상권 활력 기대 -

평택시, 9월부터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로 상향 
- 지역상권 활력 기대 

등록일 : 2025. 8. 29.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전통시장팀 : 031-8024-3580
담당자 : 031-8024-35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의 구매 인센티브 및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인 100만 원 기준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는 기존 혜택보다 3만 원이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평택시 지역화폐 가맹점은 
총 3만 2천여 개로, 
이번 인센티브 상향은 
지역 내 소비 진작은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원 정책과 더불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시 의회와 협력해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용 기한인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매출액 30억 미만 비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031-8024-354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