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5-10-20 11:00
[참고]
2024년 하반기(3차) 공동주택 하자 판정비율 및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는
아파트 하자 인정 확대로
입주민 권익이 강화됩니다.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개정 추진은
공동주택관리 문화의 새 장을 여는
「공동주택관리법」제정안, 국회 통과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위원장 정태화)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 및
처리 현황과 2025년 하반기(5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공개한다.
* 1차 공개(2023.9월), 2차 공개(2024.3월),
3차 공개(2024.10월), 4차 공개(2025.3월)
□ (일반현황) 2025년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
(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ㅇ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고 있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12,005건이 신청되었으며,
이중 하자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하자판정비율)은
67.5%(8,103건)로 나타났다.
- 주요 하자유형을 살펴보면,
기능 불량(15.1%), 들뜸 및 탈락(13.6%),
균열(11.0%), 결로(9.8%), 누수(7.1%),
오염 및 변색(6.6%) 순이다.
□ (하자판정건수 상위 건설사)
최근 6개월(’25.3.~’25.8.)을 기준으로
하자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건설사는
㈜에이치제이중공업(154건, 세부 하자수 기준),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엔씨㈜(71건) 순으로 나타났다.
□ (하자판정비율 상위 건설사)
하자판정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최근 6개월(’25.3.~’25.8.)간 상위 건설사는
두손종합건설㈜(125.0%),
㈜다우에이엔씨(72.7%),
㈜한양종합건설(71.7%),
㈜순영종합건설(71.3%) 및
㈜명도종합건설(66.7%) 순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영아 과장은
“지속적인 명단 공개 조치는
건설사들이 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보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