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5-10-20 11:00

[참고]
2024년 하반기(3차) 공동주택 하자 판정비율 및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는

아파트 하자 인정 확대로 
입주민 권익이 강화됩니다.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개정 추진은

공동주택관리 문화의 새 장을 여는
「공동주택관리법」제정안, 국회 통과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위원장 정태화)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 및 
처리 현황과 2025년 하반기(5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공개한다.

* 1차 공개(2023.9월), 2차 공개(2024.3월), 
  3차 공개(2024.10월), 4차 공개(2025.3월)

□ (일반현황) 2025년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
(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ㅇ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고 있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12,005건이 신청되었으며, 
  이중 하자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하자판정비율)은
   67.5%(8,103건)로 나타났다.

- 주요 하자유형을 살펴보면, 
 기능 불량(15.1%), 들뜸 및 탈락(13.6%),
  균열(11.0%), 결로(9.8%), 누수(7.1%), 
  오염 및 변색(6.6%) 순이다.

□ (하자판정건수 상위 건설사) 
최근 6개월(’25.3.~’25.8.)을 기준으로 
하자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건설사는 
㈜에이치제이중공업(154건, 세부 하자수 기준),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엔씨㈜(71건) 순으로 나타났다.

□ (하자판정비율 상위 건설사) 
하자판정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최근 6개월(’25.3.~’25.8.)간 상위 건설사는 
두손종합건설㈜(125.0%), 
㈜다우에이엔씨(72.7%), 
㈜한양종합건설(71.7%), 
㈜순영종합건설(71.3%) 및 
㈜명도종합건설(66.7%) 순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영아 과장은 
“지속적인 명단 공개 조치는 
건설사들이 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보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