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2일 금요일

평택시, ‘2025 평택 해양 페스티벌’ 2025년 11월 1일 해군 2함대에서 평택의 해양.해군 문화축제 열려 -

평택시, 
‘2025 평택 해양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 2025년 11월 1일 해군 2함대에서 
  평택의 해양·해군 문화축제 열려
- 관계기관·부서·지역 관계자 등 참여한
  전담반 회의 개최

등록일 : 2025. 8. 22.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 
            031-8024-8020
총무팀 : 031-8024-8030
담당자 : 031-8024-80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월 1일 
해군 2함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평택 해양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고 
지난 21일 첫 ‘축제 추진 TF’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TF 단장인 문종호 
평택시 안중출장소장과 포승읍 주요 단체장, 
시 관계부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평택시와 해군 2함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해양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으며 
해군2함대사령부 연병장에서 함정공개, 
항해 체험, 해군 장비 전시,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안보 견학, 인기가수 축하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 해군 문화와 
바다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특히, 가을 정취가 가득한 
11월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회의를 주재한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평택 해양 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축제인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과 부서,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평택 해양 페스티벌’은 
평택시 통합 30주년과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해군 국악대의 협연을 비롯해 
시민과 해군 장병들의 소망을 담은 
‘위시볼 점등’ 퍼포먼스 등 의미 있는 
기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부대 밖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난과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청사 건립 설계설명회 개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청사 건립 
설계설명회 개최
- 평택시 신청사 건립,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등록일 : 2025. 8. 22.
녹색건축사업과 : 031-8024-4060
청사건립지원팀 : 031-8024-4075
담당자 : 031-8024-4075

[참고]
평택시청 본관 로비서 
신청사와 서부출장소 등 모형 전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3일(수) 오전 11시, 
평택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설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ONE ROOF : ONE CITY」라는 설계 주제로,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서의 신청사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오현석 부분대표(해안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 발표와 함께 홍보 영상이 상영되며, 
이어 평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특히, 8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는 
평택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신축 예정인 신청사와 가칭)서부출장소,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5개 행정복지센터의 모형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건물의 신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공간의 
시작이자 평택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설계설명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평택의 미래 청사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건립 예정인 신청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8만 6609㎡, 연면적 4만 9869㎡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건축된다. 
총사업비는 3462억 원이다.

한편, 평택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0일 조달청을 통해 입찰을 공고했으며, 
8월 13일에 입찰참여자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마쳤다. 
이후 11월 말 경기도 건설기술심의회를 거쳐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주택(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거래 - 외국인 주택 취득 및 제한으로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 수도권 주택 못 산다. -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 수도권 주택 못 산다.
- 서울시 전역, 인천시 7개 구, 
  경기도 23개 시·군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시 
  해외자금 출처 및 비자유형 신고 의무화 
- 불법해외자금 반입 또는 탈세 혐의 적발시, 
  관계기관 통해 해외 당국에 통보 

담당부서 : 토지정책과
등록일 : 2025-08-21 16:30

[참고]
2022년말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4,010천㎡, 
  전 국토의 0.26%
- (주택) 국정과제로 2023년 첫 공표, 
  외국인 보유주택 81,626명이
   83,512호 소유는

원희룡장관 
“외국인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엄정하게 관리”는

2025년 8월 21일(목),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 전역, 인천시 및 경기도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등이 토지를 거래하려면 
  사전에 부동산 소재 시‧군‧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구역으로, 
  사전 허가 없는 거래계약은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토지를 취득할 수 없음

ㅇ 허가구역은 서울시 전역, 인천시 7개 구, 
   경기도 23개 시·군으로 2025년 8월 26일부터 
   2026년(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지정 효력이 발생하며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공고한 날로부터
   5일 후에 효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