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월요일

평택시,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 본격 재개... 국제도시 도약 발판 마련

평택시,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 본격 재개... 
국제도시 도약 발판 마련
- 통합 30주년 맞아 전략적 교류 재정비,
  시민 참여형 외교로 확장

등록일 : 2025. 6. 2.
한미국제교류과 : 031-8024-5310
국제교류팀 : 031-8024-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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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평택시, 크로아티아 
풀라 폴라시(Pula-Pola, Croatia)와 
비대면 우호교류 합의 체결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그간 정체됐던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전략적으로 재정비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중국 우호도시 국제교류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현재 중국의 7개 도시(칭다오, 
다롄, 르자오, 옌타이, 룽청, 닝보, 샤먼)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코로나19 및 외교적 요인으로 
중단됐던 교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중 고위급 회담 등을 계기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획은 
▲도시별 맞춤형 교류 전략 수립 
▲비활성화 도시와의 관계 복원 
▲활성화 도시와의 실질 협력 심화 
▲관계기관 연계 기반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다롄시·칭다오시·룽청시 등 
교류가 중단됐던 도시는 문화예술, 
체육 등 시민 참여가 활발한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재개하고, 
옌타이시·샤먼시 등 기존 활발한 도시는 
청년, 산업, 스마트 도시 분야까지 
협력 영역을 넓힌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는 
‘1도시 1대표 교류사업’을 정례화해, 
실질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국제교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중국 닝보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청년교류캠프’에 평택시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공식 참가단을 파견한다. 
이 캠프는 닝보시가 국제 우호도시 
청년들을 초청해 공동 의제 발표,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교류 프로그램이며, 
약 5일간 진행된다. 
평택시는 이번 청년 파견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청년 도시 외교 기반 확립과 
시민 참여형 국제교류 정책 확장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추진계획은 
한중 지방정부 간 실질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통합 30주년을 맞은 평택시가 
국제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제교류의 성과가 
시민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

평택형 RISE 사업, 경기도 RISE 최종 선정!
- 대학과 지자체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전략, 결실 맺다. 

등록일 : 2025. 6. 2.
교육청소년과 : 031-8024-3160
교육정책팀 : 031-8024-2720
담당자 : 031-8024-2722

[참고]
경기도, 2025년 5월 29일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 열고 
50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수행대학 최종 확정은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평택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자체-산업계-대학 간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결과다.

평택시는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및 
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이후 청소년 진로체험, 다문화 이해교육, 
디지털 시민교육 등 시민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위해 평택시는 
‘평택형 RISE 지산학연 전략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특화 인재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선제적인 행정지원과 
협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전략적 준비와 지역대학의 
교육역량이 결합되며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평택시는 평택대·국제대와 함께 
지역 산업구조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물류
▲환경 
▲다문화 
▲소상공인 
▲안보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이 보유한 교육 기반 시설과 
전문 인력을 지역사회에 적극 개방하고, 
현재 운영 중인 협력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RISE 사업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은 
평택시가 대학과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고,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주 선순환 구조를 사전에 구축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반 위에 교육혁신과 협력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 선정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대상지 선정 완료. 
총 6개 거점 구축
○ 지역맞춤형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4곳 선정으로 총 6개소 거점 체계 구축
- 기존 판교·성남 하이테크벨리와 함께
   도 전역에 걸쳐 AI 산업 거점 확대
- 지역 수요 기반 AI 스타트업 육성 및
  AI제조·융합산업 생태계 본격 추진

담당부서 : AI산업육성과
연락처 : 031-8008-2342
등록일 : 2025.05.30  13:58:00

[참고]
경기도, 제3판교TV에 첨단학과 
대학 유치 추진. 2030년 개교 목표는

경기도, 공공주도형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순항…
2022년 4곳 모두 행정절차 마무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개 시 가운데 
▲공간의 적합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 의지 
▲조성효과 등이 우수한 
4개 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적용된 
온·오프라인 융합 업무 공간이 조성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산업 AX(인공지능 대전환. 
AI Transformation) 지원 사업 등이 
연계된다. 

도는 AI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를 마련하여 
AI 경쟁력 확보와 함께 
AI 생태계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지역에 특화된 기술과 기업이 
AI를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선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2025년 본예산 대비 4,785억 원 증액한 39조 2천억원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6월 30일 도의회 제출

경기도, 1회 추경 4,785억 원 증액…
민생경제.미래산업·SOC 중점 투자
○ 경기도, 올해 본예산 대비 4,785억 원 증액한
   39조 2천억원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6월 30일 도의회 제출
○ 민생경제 회복 1,599억 원,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689억 원,
    SOC 1,534억 원 편성

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등록일 : 2025.05.30  11:00:00

[참고]
20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 산불 등 재난.재해 대응과 
  건설경기 회복에 1조 1,352억원 증액 편성은

2025년 5월 1일(목),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 국회 확정 
- 추경규모는 정부안 12.2조원에서 
  13.8조원으로 확대는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총 39조 2,006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5월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속된 경기 둔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편성됐다. 
도는 지역화폐 발행, 교통비 지원 같은 
민생 분야부터, 반도체(팹리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 투자,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 지원, 
주요 SOC 사업 투자 등 다각적인 분야에 
재정을 집중한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38조 7,221억 원 보다 
4,785억원(1.24%) 증가한 39조 2,006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35조 1,719억 원, 
특별회계는 4조 287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299억 원 
▲경기패스 144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1,599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89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41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85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5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SOC 사업 투자를 위해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658억 원 
▲도로 선형 개량 사업 60억 원 
▲지방하천 정비 390억 원 
▲하수관로 정비 299억 원 사업 등 
총 1,534억 원이 편성됐다. 
준공 예정 중심으로, 도로, 하천, 철도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특히, ’26년까지 9개 도로를 준공·개통해 
주민 교통 편익 증진과 물류비 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산안은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경기도는 이 기간 동안 도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예산안이 확정되면 
각 부서별로 집행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미래 산업 기반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으로 
도의회와 사전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라며 
“향후에도 심의 과정에서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심의 절차를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2025년 5월 29일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 열고 50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수행대학 최종 확정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 총 50개교 최종 선정
○ 2025년 5월 29일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 열고
    50개 RISE 수행대학 최종 확정
- 도내 75개 도내 대학 중 35건에 
   66개 대학 참여 신청. 28건, 
   50개 대학(일반대 25, 전문대 25) 최종 확정
- 시군 참여와 컨소시엄 활성화를 통해
   보다 많은 대학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대학 협력 기반의 틀 마련. 
   ‘지역혁신 허브’로서의 도약 적극 지원 예정

담당부서 : 디지털혁신과
연락처 : 031-8008-5348
등록일 : 2025.05.30  10:00:00


경기도가 지역혁신을 이끌
50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경기도청에서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어 
RISE 수행대학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 컨소시엄 12), 
수행대학으로는 총 50개교(일반대 25, 
전문대 25)를 최종 확정했다. 
수행대학 수 기준으로 도내 전체 75개 대학의 
67%에 해당한다. 


라이즈(RISE)는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연말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①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②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③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④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RISE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선정된 수행대학들은 
▲경기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인재 양성 
▲판교+20α 스타트업 육성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고교-대학-산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경기 북부 성장동력 허브 구축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도는 대학들의 역량과 자원을 
전략적·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보다 많은 대학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선정유형을 
①미래성장산업 선도형 
②지역클러스터 육성형 
③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 
3가지로 세분화했다. 

선정 유형별로는 
유형①의 일반대 트랙에 가톨릭대 등 
7개 대학·컨소시엄(단독 4, 컨소시엄 3), 
경복대 등 전문대 트랙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유형②는 일반대 트랙에 동국대 등 
7개 대학·컨소시엄(단독 2, 컨소시엄 5)과 
경기과학기술대 등 전문대 트랙 
9개 대학·컨소시엄(단독 7, 컨소시엄 2)이 
각각 선정됐다. 
컨소시엄으로만 선정하는 유형③에는 
신청서를 제출한 성결대·용인예술과학대 
2개 컨소시엄이 모두 선정됐다. 

유형① 일반대 트랙은 40억 원, 
전문대 트랙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유형②의 일반대 트랙과 전문대 트랙은 
각각 20억 원과 14억 원을, 
유형③은 각각 15억 원을 지원받는 등 
매년 총 63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혁신과 상생발전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호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수행대학 선정과정에서 시군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컨소시엄 유도로 
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해 
공동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토대가 마련됐다. 
특히 경기북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특화과제를 신설해 권역별 균형을 맞췄다”며 
“도내 대학들이 지역과 산업, 혁신기관 등과의 
상생협력으로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RISE 사업의 전국적인 선도모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RISE센터는 
각 대학에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6월 중으로 이의신청 절차를 마무리한 뒤 
수행대학과 지역혁신을 위한 RISE 사업의 
5년간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버스요금, 카드로만 받습니다. 현금은 사양합니다” 경기도, 2025년 7월 1일부터 수원, 시흥 등 5개 노선 ‘현금없는 버스’ 시범 운영

“버스요금, 카드로만 받습니다. 
현금은 사양합니다” 
경기도, 2025년 7월 1일부터 수원, 시흥 등 
5개 노선 ‘현금없는 버스’ 시범 운영
○ 경기도, 2025년 7월 1일부터
    ‘현금없는 버스’ 시범 운영
- 광역버스 5개 노선 : (시흥)3302, 3202, 
  (수원)7002, (화성)6012, (양주)8300
- 현금사용자도 부담없이 탑승, 
  요금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 등 가능

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87
등록일 : 2025.06.02  07:00:00


경기도가 현금 사용 감소 추세에 맞춰 
요금을 카드로만 받는 이른바 
현금없는 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시내버스 요금 관리 효율화,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오는 2025년 7월 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고령층이나 외국인 관광객 등 
현금 사용자가 적은 
광역버스 (시흥)3302, 3202, (수원)7002, 
(화성)6012, (양주)8300번 등 5개 노선이다. 

도는 현금 사용자의 혼란이 없도록 
2025년 6월 초부터 미리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 등을 붙이고 
경기버스앱 등을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교통카드를 분실했거나 오류가 있으면 
현금 납부 대신 버스 내 비치된 
요금 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 이체하면 된다. 
아울러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HE 경기패스, G-PASS 등 
카드발급을 안내함으로써 
교통카드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그 효과와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보완해 대상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현금없는 버스’ 시범사업은 
‘현금 사용율 감소와 시민의식 선진화’라는 
시대 흐름에 따른 것으로, 
승객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사전 홍보와 
운전자의 친절한 안내, 특히 승차를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코로나19 발생 증가,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평택시, 코로나19 발생 증가,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등록일 : 2025. 5. 30.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7300
감염병예방팀 : 031-8024-7240
담당자 : 031-8024-72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최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여름철마다 유행이 반복된 
선례가 있어 올해 역시 유행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이다. 
이미 접종을 마친 경우에도 
접종 간격(90일)이 지났다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백신 보유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사전에 연락해 
안내받은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 
기간 연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중증 진행 및 
사망 위험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한 만큼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께서는 
서둘러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