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경기도, 3기 신도시 가속도…7천억 원 규모 GH 공사채 발행 정부에 신청

경기도, 3기 신도시 가속도…7천억 원 규모 
GH 공사채 발행 정부에 신청
○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GH공사 4개 지구 총 7천억 원 규모 
    공사채 추가 발행 계획

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83
등록일 : 2025.10.12  07:01:00

[참고]
김동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경기도, 도유지 활용하여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은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공사채 발행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재무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는 
관련 제도 개선과 지방공기업 
자본 확충을 위한 법령 개정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 중이다. 
GH도 재고자산 조기 매각, 
공공임대리츠 확대 등 자구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GH와 긴밀히 협력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공급속도 
제고’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맞춰 
수도권 공공택지에 주택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GH와 협력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 신속히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지제역 SRT 이용객 수 256%(2017년 78만 → 2024년 278만) 증가… SRT 역사 중 최대

평택지제역 SRT 이용객 수 256%
(2017년 78만 → 2024년 278만) 증가…
SRT 역사 중 최대
- 연간 승객수, 2017년 78만 → 2024년 278만
- 평택시,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사업 추진 중

등록일 : 2025. 10. 13.
소통홍보관 : 031-8024-2100
언론홍보팀 : 031-8024-2110
담당자 : 031-8024-2126

[참고]
평택지제역세권’(453만m2.137만평)에 
3만 3천호 주택 공급과 
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콤팩트시티 조성은

평택시, 전국 최초 
미래형 교통허브 조성 발판 마련 
- 평택지제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최우수 선정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 
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


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 
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택시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 
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향후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을 뜻한다. 
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공간 기능까지 더해져, 
교통·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월 29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내년도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2025년 10월 16 목요일 ~19일 평택에서 개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2025년 10월 16 목요일 ~19일 평택에서 개최
○ 10월 16~19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 정원문화․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전문 정원해설사 도슨트와 
   평택만의 먹거리·체험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고 즐거운 관람 경험 제공

담당부서 : 정원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46
등록일 : 2025.10.13  07:01:00

[참고]
2025년 7월 11일(금), 평택시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 대행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7/2025-7-11-2025-13.html

경기도와 평택시는 
2025년 10월 16(목)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작가정원, 기업·기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총 17종 68개소의 정원이 조성되며, 
평택의 정체성을 담은 ‘물의 정원’과 
조선시대 오횡묵 평택군수를 기리는 
테마정원 등 특화정원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정원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문화 콘퍼런스가 열린다. 
올해 콘퍼런스는 
▲공공정원의 가치와 미래 
▲정원도시 과제와 전망 
▲함께 나누는 초록수다를 주제로 
정원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공유한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홈가드닝 꿀팁, 천연퇴비 만들기, 
나만의 향기정원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원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양지은(정원투어)과 
브라이언(플라워클래스)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원산업 관련 업체들의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지는 정원산업전, 
평택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평택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정원 공연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정원해설사들이 전시된 정원을 
해설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정원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박람회 공식 개막식은 
2025년 10월 17일(금) 오후 6시에 열리며 
드론라이팅쇼가 깊어가는 가을 저녁하늘을 
수놓으며 ‘빛의 정원’을 연출한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정원은 도민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2년여 동안 준비한 이번 박람회에서 
정원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마음껏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누리집(www.gggarden.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정비사업 개요, 공공정비사업 추진현황(2025년 9월), 서울 중화 5구역 공공정비사업(재개발) 개요

공공 주도 정비사업, 부담은 낮추고 속도는 높인다.
- 2025년 10월 30일, 
  서울 중화5 구역 사업 현장 찾아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의지 강조
- 도시정비법 개정 등 신속한 
  2025.9.7 대책 후속조치를 통해 
  주민 체감 가속화

담당부서 : 주택정비과
등록일 : 2025-09-30 15:00

[참고]
2025년 9월 7일(일), 
이재명 정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만호, 
  年 27만호(과거比 1.7배) 신규착공 
- 공공택지에서는 LH가 주택사업을 
  직접 시행하여 공급 확대 및 공급속도 제고
- 노후 임대주택, 노후 공공청사, 
  미사용 학교용지 등 활용해 도심 내 공급은

경기도 
‘부천원미 복합사업계획’ 승인 고시. 
도심 공공주택 최초 공급
○ 노후 원도심에 공동주택 1,628호 공급
   (임대주택 164호 포함)은

[참고] “수도권 그린벨트 불법건물 양성화....
공공정비사업으로 활성화” 보도 관련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5년 9월 30일 오전 
서울 중화5 공공정비사업 구역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관계기관[중랑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자(GS 건설)와 간담회*를 가졌다.

  * (참석)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중랑구 부구청장, LH 서울본부장, 
   GS 건설 도시정비부문장 등

 ㅇ2021년 도입된 공공정비사업은 
   LH 등 공기업의 주택·도시개발 전문성을
   정비사업에 접목하여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부담은 최소화하는 
   공공 주도의 정비사업 시행방식으로,

 - 올해(2025년)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총 6.2만호 규모의 후보지를 발굴하였고, 
   이 중 2.4만호는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되어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ㅇ이번에 방문한 중화5 구역은 
   중화역과 상봉역이 인접한 우수 입지에 
   총 1,610세대의 주택과 공원 등을 건설하는
   지역 내 최대규모 사업으로, 
   올해 초 GS 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5년 10월 10일 중앙일보, "부동산 추가대책 낸다 공시가격 인상도 검토", 한국경제 "보유세‧대출 문턱 높이나…정부 ‘부동산 패키지 대책’ 검토"...등등 보도 관련

2025년 10월 10일 중앙일보, 
"부동산 추가대책 낸다 
공시가격 인상도 검토", 
매일경제 "부동산 추가대책 나온다…
보유세 강화도 검토", 
한국경제 "보유세‧대출 문턱 높이나…
정부 ‘부동산 패키지 대책’ 검토", 
한겨레 "정부, ‘부동산 패키지 대책’ 만지작… 
세제 카드엔 신중모드" 등....보도 관련

                 국토부            등록일    2025-10-10

[참고]
2024년 8월 16일(금) 서울경제, 
"국토부, ‘전국 10만실’ 생활숙박시설
(생숙) 용도전환 지원한다" 보도 관련은

부동산 공시가격, 균형성·안정성 높인다.
- 민생토론회(3.19) 후속조치로,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체계 합리화
  방안" 발표는


[보도내용]
□ 2025년 10월 10일 중앙일보 
"부동산 추가대책 낸다 공시가격 인상도 검토", 
매일경제 "부동산 추가대책 나온다… 
보유세 강화도 검토", 
한국경제 "보유세‧대출 문턱 높이나…
정부 ‘부동산 패키지 대책’ 검토", 
한겨레 "정부, ‘부동산 패키지 대책’ 만지작… 
세제 카드엔 신중모드" 등 제하의 기사에서

ㅇ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이르면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며,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 조정, 
  공시가격 현실화율 인상,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 축소, 
   정책대출 DSR 포함,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정부 입장]
□ 부동산 대책 발표 여부 및 내용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