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8일 수요일

‘평택 달보드레센터 지관서가(止觀書架)’ 개관식 개최

‘평택 달보드레센터 
지관서가(止觀書架)’ 개관식 개최

등록일 : 2025. 10. 2.
스마트도시과 : 031-8024-4100
도시재생1팀 : 031-8024-4120
담당자 : 031-8024-4122

[참고]
평택시, SK 지관서(止觀書架)가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인문학 확산의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평택시와 ㈜SK가스, (재)지관은 
지난 9월 30일 ‘평택 달보드레센터 
지관서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근용 도의원, 김승겸 시의원, 
정일구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안정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 
팽성상인연합회, ㈜SK가스, (재)지관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 달보드레센터 지관서가’는 
총사업비 33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4층, 건축연면적 418.4㎡의 규모로 
카페와 독서 공간 등을 목적으로 건축했으며,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국토부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거점시설로 활용하는 중 
평택시민의 인문학 확산을 위하여 
㈜SK가스와 2023년 6월 운영협약을 체결하여 
지관서가로 리모델링되어 
이날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관서가는 ‘잠시 멈춰(止) 나와 세상을 
깊이 바라본다(觀)’는 철학이 담긴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문학과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인 성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 지관서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 소개를 위한 공간을 제공해 
인문학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경기도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전면무료화 추진 선언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경기도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전면무료화 추진 선언
- 김동연 지사, 박정·한준호·김주영·박상혁·
  김영환·이기헌 의원 긴급회동해 합의
- 경기도 선제적으로 통행료 50% 지원, 
  나머지 절반은 국비와 기초단체부담 추진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80
등록일 : 2025.10.02  15:16:49

[참고]
경기도-3개(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시 
“일산대교, 무료화 협상 적극 나서야” 
손실보상금 60억 편성은

경기도, 일산대교 공익처분 결정. 
이르면 2021년 10월부터 통행료 무료는


경기도가 2026년(내년)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무료화에 나섭니다. 
경기도가 먼저 주민들이 부담해 온 
통행료의 절반을 대납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10월 2일) 고양-파주-김포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한준호, 김주영, 
박상혁, 김영환, 이기헌 의원과 
긴급회동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했고, 의원들도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김동연 지사와 
고양-파주-김포지역 국회의원들이 합의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통행료징수 
계약만료 기간인 2038년까지) 
통행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민을 대신해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지급합니다. 

2) 나머지 50%는 김포, 고양, 파주시 등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가 분담합니다.

일산대교는 한강을 횡단하는 교량 중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유일한 
유료 교량입니다. 
도는 그간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지난 2024년 대법원에서 패소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경기도는 주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산대교를 매입하는 방안 등을 놓고 
국민연금공단과 긴밀히 협상을 지속해왔습니다.





하지만 일산대교를 매입할 경우 
막대한 예산(5,000억원 이상 예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행료에 대한 
재정 지원’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는 데는 연간 150억~2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 결정만으로도 주민들이 내는 통행료가 
1,200원에서 600원으로 줄어듭니다.

도는 여기서 더 나아가 통행료를 
전면 무료화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및 
중앙정부(국토교통부 등)가 
나머지 50%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일산대교는 국가지원지방도임에도 
건설 당시 국비 지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통행료 무료화 추진에 
국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통행료 50%’에 대한 
재정지원을 선언한 것을 적극 지지하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