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일요일

경기도,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경기도, 오산 운암뜰 AI시티 사업 승인 고시. 
사업 본격화 전망
○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 도시개발법 개정에 따른 난관 극복, 
  경기도의 적극적 행정으로 사업 본격화
- 오산시의 첨단산업 유치와 
  주거·상업·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74
등록일 : 2025.06.05  07:00:00

[참고]
경기도, 오산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는

경기도는 오산시 오산동 일원 
58만 4천㎡(약17만7천평)에 조성되는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첨단산업 유치와 
주거·상업·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이정표로 평가된다. 



오산 운암뜰 사업은 2021년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7월 개정법의 시행을 
3년 유예한 법 재개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재개됐고, 
경기도는 즉각 관련 절차에 돌입해 
국토교통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통과, 
민·관 협약 체결 등 일련의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약 18만 평의 부지에 
약 4천 세대의 공동주택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집적된 
융복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약 7천44억 원 규모이다. 
특히 오산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오산 운암뜰 AI시티 사업은 
법 개정이라는 어려운 외부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와 오산시의 협력과 민·관 소통을 통해 
극복한 대표 사례”라며 
“향후 계획의 단계별 시행도 주민 불편 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사장 천공기 전도사고 현장 찾은 김동연, “신속한 정밀안전점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복귀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조

공사장 천공기 전도사고 현장 찾은 김동연, 
“신속한 정밀안전점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복귀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조
○ 김동연 지사, 6월 6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 찾아 사고 수습 상황 점검
- “시공사 측에도 주민들의 심정으로 
  애로사항에 대한 대처방안 만들어야” 당부
- “경기도도 새정부 방향에 맞춰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에 
  둘 것” 강조
- 건설기계 비작업시 안전관리지침 점검 및
  수립·보완 지시

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8008-8419
등록일 : 2025.06.06  13:21:3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5일 밤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 전도사고가 발생한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6월 6일 오전 11시 반경 현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가 없없다. 
사고 수습을 위해서 애써주신 관리사무소, 
용인시, 소방대원 여러분과 대피에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최대한 신속한 정밀안전점검을 
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넘어진 천공기 해체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는 것”이라며 
“8~9시간 정도 걸릴 예정인데 
해체 과정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되도록 
소방대원과 관계기관에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사고를 낸 시공사 측에는 
대피한 주민들의 심정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대처방안을 만들도록 당부 말씀을 드렸다. 
현장에는 용인시장님 포함해서 
경기도와 용인시 실무자들이 상주하면서 
사고 수습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어제(5일) 있었던 대통령 주재 
전국 안전점검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취임 다음 날 바로 안전 점검을 하면서 
새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 확보에 
가장 최우선을 둔다고 하는 옳은 방향을 
제시를 했다. 
경기도도 그 방향에 맞춰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에 두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을 둘러보고 수습 상황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도 안전관리실장 등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고와 같은 건설기계의 비작업 상황 
안전관리에 대한 규정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침을 수립ㆍ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사고는 6월 5일 밤 10시 13분경 
공사현장에 있던 무게 70톤, 44m 길이의 천공기가 
인근 아파트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넘어진 천공기는 현재 아파트 8층 부근부터 
15층까지 건물 벽면에 기댄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상태를 유지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아파트 주민 총 60세대 156명은 전원 대피해 
친척 집과 용인시가 인근에 마련한 
임시거처 등으로 대피했다. 

사고 신고 접수 직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 사회재난과 안전특별점검단 등이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도는 먼저 천공기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아파트에 대한 정밀진단을 한 후 
주민들의 입주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25년 6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2025년 6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5-06-05


[참고]
2025년 5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1. 공고일 : 2025년 6월 5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