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안성 동신일반산단(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 방문한 김동연, “오늘은 안성시 발전의 퀀텀 점프가 만들어 지는 날. 동신특화단지도 좋은 결과 나오도록 하겠다”

경기도 안성 동신일반산단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 방문한 김동연, 
“오늘은 안성시 발전의 
 퀀텀 점프가 만들어 지는 날. 
 동신특화단지도 좋은 결과 나오도록 하겠다”
○ 안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 병행
○ 주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산업·농업 조화, 
    지역 상생 발전 방안 집중 논의

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84
등록일 : 2025.11.28  15:05:03

[참고]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은

대한민국 K-반도체 주권을 지키는 경기도,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은

경기도, 2023년 3월 20일 안성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개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조성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월 28일 
안성시 금광면사무소에서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관련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일정은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안성시 일정의 하나로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현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전에는 안성시에 
현대차 배터리 투자를 유치하고 왔다. 
오늘은 안성시 발전의 ‘퀀텀 점프(비약적인 성장)’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여세를 몰아 동신산업특화단지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요람인 
소부장 클러스터(동신일반산업단지)를 만드는 데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다음 단계로 12월 10일 
경기도농정심의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과시키기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셔서 감사하고, 
경기도에서도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방문한 점을 언급하면서 “대장이 왔다 가면 
안 되는 일 거의 없잖아요? 
12월 10일 심의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올해 넘기면 안 된다”며 
“안성분들 목말라 죽는다. 올해가 가기 전에 
숙원 풀어달라는 의미에서 
감사의 박수 한 번 보내자”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겨울에 첫눈으로 
안성 축산농가와 하우스 농가들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현장 한 번 보시고 도움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화드렸을 때도 선뜻 오셔서 
큰 힘이 돼주셨다”면서 
“오늘도 안성 편에 서서 안성의 힘이 
되어주시기 위해서 현장까지 
직접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의 생생한 이야기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 
하시고 싶은 얘기 마음대로 하시면 좋겠다. 
동신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는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동신산단은 안성시 금광면·보개면 일원에 
약 121만 8,000㎡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6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해 
내년 하반기 산업단지계획 승인, 
2028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동신산업단지는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어, 
농지 해제가 산업단지 조성의 핵심 과제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7월 20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선정에 따라 인·허가 신속 처리와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등을 지원받고,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임대료 감면, 
각종 규제 등에 대한 특례가 부여됐다.

특히 동신산단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인 
성남~수원~화성~용인~안성~평택~이천의 
중심에 있어 
용인·평택·이천 반도체 제조 기지와 연계된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강화의 
전략적 역할을 소화할 전망이다.

도는 한국이 가진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경기 남부권에 산재한 
반도체 산업 단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반도체 생산, 연구, 인재 양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까지 갖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 
▲지역 주민 및 토지소유자 의견을 반영한 상생 방안 
▲조속한 사업 추진 
▲반도체 산업 정책과 연계성 
▲교통·환경 영향 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경기도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관련해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단계별 주민 설명회 등 실질적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
○ 경기도·안성시·현대자동차(주)․
   기아(주)·GH·윤종군 국회의원,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 11월 28일 모빌리티 안성 캠퍼스 구축 현장에서
  협약식 개최
○ 현대차그룹 지난해 12월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를 최종 입지로 확정
- 총 19만6,631㎡ 부지에 연구소 조성. 
  2026년 11월 준공 목표
○ 김동연, “안성이 모빌리티 배터리부터 
   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의 요람 
   경기남부권의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 
   현대차와 경기도 발전 시너지 기대” 밝혀

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6
등록일 : 2025.11.28  12:30:00

[참고]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 …
경기도 투자유치와 민관협력 결실은

경기도,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 
전기차 배터리 신소재 제조공장 평택 유치. 
2025년까지 240억 투자는

경기도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특화 연구 개발 거점인 
안성 배터리 연구소(안성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 남부지역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월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운면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안성이 모빌리티 
배터리부터 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의 요람으로, 경기남부권의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연구 개발과 제조가 융합되는 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획대로 잘 추진해 
더 많은 투자 유치가 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이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은 특별히 
경기도 직원들을 칭찬해 주고 싶다”면서 
“배터리 공장이 부지를 물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현대차그룹과 초기부터 
계속 협의하면서 안성에 유치를 했다. 
10월에 투자 유치 100조 이상 달성에도 
큰 공을 세웠지만, 이번 현대자동차 배터리 
안성캠퍼스 유치에도 큰 기여를 했다.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정 절차를 
중요하게 고집하기보다는 기업의 입장에 
최대한 맞춰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해 현대자동차가 
안성에 첫 삽을 뜨고 첫출발을 함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자동차가 (안성에 온 것을)후회하지 않도록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희원 현대차그룹 사장은 “전동화라는 
전세계적 변화 속에서 미래 EV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력 
그리고 배터리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와 안성시, 현대차그룹이 
함께 참여해 배터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안성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안성) 연구시설을 통해 배터리 경쟁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경쟁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안성에 오셔서 
배터리 잘 만들어서 돈만 잘 버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정주하면서 안성의 매력에 
푹 빠지고 기업도 많이 성장해갔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일조하는 
안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안성시·현대차그룹·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이 상호 협력해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명문화한 것이다.

협약에는 연구소 조성에 필요한 
용지 공급 및 기반시설 구축을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적기 지원하고, 
경기도는 원활한 인허가 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배터리 연구·시험·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개발 인프라 확충 가능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 당사자들은 
지속적인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개발 거점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를 최종 입지로 
확정한 이후 기초·철골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시설 건립을 본격화한다. 
연구소는 총 19만 6,631㎡ 부지에 조성되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완료 시 고급 연구·기술 인력 고용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배터리 설계·공정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연구 거점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극-조립-활성화 등 셀 제조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설비를 구축하고, 
기술 적용 가능성과 품질, 안전성을 
반복 검증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배터리 안성캠퍼스 유치는 
기업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부지를 신속히 제시하고, 
대규모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의 전방위적인 협상과 행정 지원의 
결과다. 
특히 도는 한국전력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력공급을 조기에 확보하고 
산업단지 계획 변경· 추가 물량 배정 등 
주요 인허가를 신속 처리해 기업의 조기 착공을 
지원했다.

도는 현대차그룹의 신규 배터리 개발 거점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차세대 배터리 개발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