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홍수피해, 4대강 사업 후 더 늘었다...“ 경향신문 보도관련 해명자료


[해명] ‘홍수피해, 4대강 사업 후 더 늘었다’ 는
          사실이 아님

                                                                           하천운영과 등록일: 2013-10-14 09:51




경남 양산시의 낙동강 종주 자전거 700m 유실
복구비는 3,050억원이 아닌 30.5억원,
경남 의령군 지정면의 낙동강변 배수로 550m 유실
복구비는 176억원이 아닌 1.76억원임

2008년 피해액 523억원은 최근 10년(’03~’12년)동안
기상여건상 피해액이 가장 낮은 해에 해당되어
이를 표준으로 하는 것은 타당성이 낮음

최근 10년간 홍수 피해액을 분석해 보면,
사업착수 이후(‘09~‘12년)의 피해액의
평균치인 3,007억원은 사업시행전(’03~‘08년)
피해액의 평균치는 7,106억원에 비해
훨씬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음

< 보도내용 (경향신문, 10.14) >
ㅇ ’12년 9월 태풍 산바에 경남 양산시 일대
     낙동강 종주 자전거도로 700m 유실
     복구에 3,050억원 투입
ㅇ 경남 의령군 지정면의 낙동강변의
    배수로 550m 유실 복구에 176억원 투입
ㅇ 국토교통부가 민주당 임내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사업전인 2008년의 피해액은 523억원에 불과하였으나,
    2009년 1,404억원, 2010년 1,436억원
    2011년에는 5,024억원으로 급증



한글문서 131014(해명) 홍수피해, 4대강 사업 후 더 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하천운영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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