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수급 안정을 위해 골재공급 추이를 감안한 골재수급계획 수립.통보 예정

[참고] 수급 안정을 위해 골재공급 추이를 감안한
골재수급계획 수립·통보 예정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7-07-31 15:05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골재채취 협의 지연으로
2017년 골재수급계획을 확정하지 못하였으나,
시·도에서 국토교통부에 기 제출(‘16.12월)한
골재수급계획을 바탕으로 협의·조정한 자료로
골재 업무를 추진하도록 시·도에 통보·조치(‘17.2.8)하였으며,
이후, 바다골재채취 지연 등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 및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자체,
골재업계와 골재수급 안정대책을 논의하여
골재원 다변화 추진 등 골재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골재수급관련 대책회의 :
건설정책국장(주재) 4회(4.10, 4.28, 5.17, 7.12),
건설산업과장(주재) 3회(3.6, 3.8, 3.15),
남해 EEZ 민관협의회 개최(5.23),
동남권(4.11~12) 및 수도권(4.18) 골재수급 동향 현황 점검
 
국토교통부에서는 골재원 다변화 추이 및
바다골재채취 협의 진행상황 등을 감안하여
골재수급계획을 수정하여 시·도에 통보할 예정(8월중)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노컷, 7.30) >
◈ 국토부 ‘올해 골재수급’ 나몰라라... ‘시장 혼란’ 방지
· 정부가 올해 골재수급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시장 혼란을 방치
- 남해 EEZ 골재, 충남 태안군 연안 및
  인천 옹진군 연안모래 채취가 중단되거나
  재개가 힘든 상황으로 줄어드는 물량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해야 함에도 국토교통부에서
  이를 등한시 하는 등 골재수급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골재 시장 혼란을 방치하고 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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