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해명] “‘수리온’ 품질인증, KAI 출신이 맡았다” 보도 관련

[해명] “‘수리온’ 품질인증,
KAI 출신이 맡았다” 보도 관련

부서:항공기술과   등록일:2017-07-26 13:00

군용으로 개발된 “수리온” 헬기는 원칙적으로
민간사용은 불가하나, 산불진화 등 특수목적의
민간사용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지방항공청의
특별감항증명을 받아야 하며, 항공안전기술원은
특별감항증명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금번 수리온 헬기의 민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항공안전기술원 소속 인증 전문가를 검사관으로
위촉하였으며, KAI 출신 부서장을 위촉한 바 없습니다.

특별감항증명 발급을 위해서는 위촉검사관의
의견, 완성 후 상태 및 비행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방항공청장이
최종 결정합니다.

※ 항공안전기술원의 직원 채용은
항공안전기술원장의 고유권한임

< 보도내용(7.26 한국일보) >
◈ KAI 납품 ‘수리온’ 품질인증, KAI 출신이 맡았다
- 민간에 납품하는 수리온 헬기의 경우
항공안전기술원의 ‘특별증명’이 없으면 비행이 불가함.
항공안전기술원에서 ‘16.10월 채용한 인증담당 부서장이
KAI 출신이며, 수리온의 성능 테스트를
KAI 출신이 맡는 것은 부적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