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일요일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평택시 공익형직불제 신청 현장 방문 격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평택시 공익형직불제 신청 현장 방문 격려

담당부서-농업정책과
담 당 자-김윤희 (☎031-8024-3622)
보도일시 : 2020. 5. 8.


지난 5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이
평택시 팽성읍사무소에 방문해
2020년 공익형직불제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현장을 점검했다.




공익형직불제는
정부가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제를
새롭게 개편한 제도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보조금 신청‧접수를 받고
7월부터 11월까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거친 후 12월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과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증진을 위해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준수 의무사항을 강화해
각 분야별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시행 첫 해인만큼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예상 된다.

이재욱 차관은
“직불제 신청‧접수에 따른 업무에도
노고가 많은데 농업인의 안전에도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담당자 등을 격려했으며,
마스크를 쓰고 신청중인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없는지 묻고 실제 접수‧신청
진행 과정도 지켜봤다.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평택시의 지난해 직불금 지급금액이
약 100억원으로 경기도 31개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
올해 신청 대상농가가 1만1천여농가로 늘어
지급금액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상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접수 진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올해는 신청서 배부에서 접수까지
많은 어려움에 예상됨에 따라
마을별 지정일 및 요일제를 운영하고
고령농가 비대면 접수 등 농업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추진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