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 대비, 공간정보업계.학계.협회 전문가 등 참여

‘공간정보 해외인사 초청’ 위한
설명회 열린다.
- 2016 스마트국토엑스포 대비,
   공간정보업계·학계·협회 전문가 등 참여

부서:국토정보정책과    등록일:2016-04-07 11:00



공간정보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해외인사 초청 준비 설명회’가
4월 8(금) 오후 3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앞으로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기간(‘16.8.31∼9.2,
서울 더케이호텔) 동안 공간정보업체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공간정보업체 관계자로부터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초청 대상국가 신청을 받는
한편, 해외협력을 위한 정부 간 업무 협약(MOU)
체결 국가 선정, 해외인사 초청자 추천,
『국제 공간정보 발전협력회의*』및 초청 프로그램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 IMAGIC: International Meeting for
the Advancement of Geospatial Information Cooperation
‘15년 스마트국토엑스포에 키르키즈스탄,
모잠비크 등 15개 국가 40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하여 협력방안을 모색한 결과, 현재까지
42억원(키르키즈스탄 등)의 해외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하였다.

* 키르키즈스탄 토지관리시스템구축(30억원),
 튀니지 인프라마스터플랜수립(8억원) 등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공간정보 분야 최근 해외진출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진출 유망 국가 신청 의견을 수렴하여
후속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간 업무 협약(MOU) 체결,
 해외 초청자 대상 공동 연수(워크숍),
자문(컨설팅) 및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마련하고,
올해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에서 우리기업과
인적 관계망(네트워크) 형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해외인사 공동 연수(워크숍)와 자문(컨설팅)을
전담할 상담사(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산업계 등
참석자들과 합동 토론회를 실시한다.

* (분야) 측지계, 지도제작, 이미지처리, 지적 및 토지행정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공간정보업체의
해외 진출 요구에 대응하여 해외인사 초청,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Road Show) 등
우리 업체들이 해외수주 위험을 줄이고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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