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영종대교 멈춰선 KTX...나사 풀린채 2주간 달렸다 보도 관련

[참고] 한달전 영종대교 멈춰선 KTX...
나사 풀린채 2주간 달렸다 보도 관련

부서:철도운행안전과  등록일:2017-04-11 14:29



원강선 고속차량은 성능시험을 거쳐
2017년 8월까지 총 15편성이 도입될 계획이며,
현재 9편성에 대해 성능시험을 완료하였습니다.

철도안전법에 의한 성능시험은
차량의 기술적 검토와 시운전검사 등을 시행하고,
전문기관의 제작검사를 거쳐 운영기관에
인도됩니다.

처음 제작된 편성(초도편성)에 대한
기술적 검토 및 시운전검사 등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이후 양산차량의 제작검사는
전문기관(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시운전 거리는
차량 종류별·운행 속도별로 구분되어 있고,
초도편성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므로
양산차량은 최소한의 시험주행을 하면서
시운전 검사를 시행합니다.

원강선 차량은 현재 하자보증기간(3년)에 있으며,
발생한 고장에 대해서는 코레일과 현대로템이
협력하여 조속히 조치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4.11(화)) >
◇ 신형 ktx 열차, 잇달아 장애
◇ KTX-원강, 시운전 충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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