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 금요일

화성시,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화성시, '안전도시 함께 만들어요'
○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 31일에는 정남면 황구지천 용수교에서
   가상 수질오염사고 현장대응 훈련

                화성시           등록일    2017-11-01

 
화성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지난 31일 정남면 황구지천 용수교에서
가상 수질오염사고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현장대응훈련에 앞서
지난 30일 채인석 화성시장 주재로 수질오염사고를
가정한 상황판단회의와 매뉴얼 숙달훈련,
사고 대응 방안 논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을
펼쳤다.
  
이어 훈련 2일차에 진행된 현장대응에서는
한국환경공단, 군 51사단, 화성소방서, 경찰서 등
24개 유관기관과 단체 120여명이 참석해
유기적인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대응훈련 본부장으로 참여한 황성태 부시장은
“고층 아파트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난·사고 대비훈련을
실시해 통합 재난대응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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