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 일요일

전세대책 무색하게 “수도권 주택공급, 앞으로 2년간은 감소세”....보도 관련

[설명] 2021~2022년 수도권과 서울에는 

예년 평균보다 많은 주택이 공급됩니다.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0-11-26 16:53


[참고]

2021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이 전국 4.9만호, 

수도권 2.4만호 집중 공급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0-11-19-2022-114.html



[ 관련 보도내용(한국일보, 2020.11.25) ]


◈ 전세대책 무색하게 

   “수도권 주택공급, 앞으로 2년간은 감소세”

ㅇ 전세대책에도 불구하고

   2021∼2022년 2년간 

   수도권은 연평균 15.4만호,

   서울은 연평균 3.7만호의 아파트가 공급되어

   주택 부족현상 심화



동 기사에서 인용된 

향후 2년간(2021~2022년)의 

수도권 및 서울의 아파트 공급 전망은 

국토연구원에서 발표한 2011~2022년까지 

12년간의 평균 공급 물량을 

잘못 인용한 수치입니다.


11.19일 발표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통해 

향후 2년간 수도권과 서울에는 

예년(2010~2019)보다 

각각 年4.9만호, 1.2만호 많은 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아파트 또한 수도권과 서울 모두 

향후 2년간 예년(2010~2019)대비 

각각 年 4.3만호, 0.5만호가 많은 

연평균 18.6만호, 3.9만호가 공급됩니다.


* 아파트 공급실적(2010~2019): 

  수도권 年 14.3만호, 서울 年 3.4만호



아울러, 중장기적 공급여건도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연 분석*에 따르면 

공공택지 공급효과가 본격화되는 

2023~2027년에는 연평균 27.9만호의 

주택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 “수도권 중장기 주택공급 전망과 시사점”



특히,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서울 모두 

동 기간 中 2011~2022년 보다 

각각 44.2%, 59.5% 늘어난 

연평균 22.2만호, 5.9만호가 공급되어 

중장기적인 수급불안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수도권 아파트:

 (2011~2022년) 연평균 15.4만 호 →

 (2023~2027년) 연평균 22.2만 호

* 서울 아파트:

 (2011~2022년) 연평균 3.7만 호 →

 (2023~2027년) 연평균 5.9만 호



참고로 정부는 공급 전망 예측 시, 

분양 공고가 이루어진 물량 외에도 

후분양 및 임대 물량, 기 착공되어 

준공이 예상되는 물량 등을 포함하여 

공급 물량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년 서울 아파트 공급도 

정부가 당초 예측(5.6대책)했던 바와 같이 

5만호 이상의 아파트가 준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민간에서는 분양 공고가

   이루어진 물량만을 집계하므로 

   과소 추정될 가능성

→ 민간 업체는 

   2020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을

   4.1만호로 전망하였으나, 

   2020.9월 기준 4.7만호의 아파트 공급



정부는 향후에도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개발을 적기에 추진하고 

5.6, 8·4대책 등을 적극 이행하여 

중장기 공급기반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11.19)」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민·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향후 2년간 주택공급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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