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0일 화요일

평택시,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 - 시민 안전과 편의에 총력 -

평택시,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 
- 시민 안전과 편의에 총력 

등록일 : 2025. 9. 30.
자치행정협치과 : 031-8024-2700
자치행정팀 : 031-8024-2710
담당자 : 031-8024-2715

[참고]
평택시, 2025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 등 
9개 분야 119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편성 운영하여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먼저, 성수품과 
생필품 수요 증가에 따른 
물가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중심의 가격 안정 관리에 나선다.
또한 연료대책반을 운영해 가스 등 
연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추진된다.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 활동을 전개하며, 
성묘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묘와 추모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방역 분야에서는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방역 관리에도 힘쓴다. 
환경 분야에서는 비상 청소 체계를 운영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교통 분야에서는 도로 및 교통시설물을 
점검 정비하여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아울러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급수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안정적인 급수 서비스를 보장한다. 
안전 관리 차원에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추석 연휴 기간 불편사항 발생 시 
   아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총괄반: 031-8024-5957
- 물가안정·연료대책반: 031-8024-5958
- 성묘대책반: 031-8024-5959, 6273(송탄출장소), 
   031-8024-8520(안중읍), 031-8024-8897(청북읍)
- 청소대책반: 031-8024-3714
- 재난·재해대책반: 031-8024-4949
- 도로정비대책반: 031-8024-5960
- 교통대책반: 031-8024-5961
- 진료·방역대책반: 031-8024-5559(평택보건소), 
                         031-8024-6615(송탄보건소)
- 상수도대책반: 031-8024-5151~2
- 당직실: 031-8024-2680~3


경기 서부권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 견인할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김동연 “메가바이오클러스터로 바이오.의료산업 도약 기틀 만들 것”

경기 서부권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 견인할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김동연 “메가바이오클러스터로 
바이오.의료산업 도약 기틀 만들 것”
○ 9월 29일 시흥시 배곧동에 800병상 규모 
    서울대병원 분원 착공
○ 지역거점 공공의료 및 
    바이오헬스 R&D 중심기지 역할 기대
○ 김동연 지사 “경기도에서 가장 큰 
    메가바이오의료산업클러스터, 
    바이오와 의료산업 성장과 도약의 
    큰 기틀 만들 것” 밝혀

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590
등록일 : 2025.09.29  16:33:42

[참고]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코트라(KOTRA) ‘IK 마켓플레이스 
투자유치 지원사업’ 대상 지역 선정은

이재명,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성공적 조성 위해 
시흥시-서울대-서울대병원-서울대 치대와 
협력 약속은


시흥시 배곧동에 8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2029년 들어선다.





9월 29일 시흥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배곧동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부지에서 열린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 5월 저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한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발표를 
했다. 
오늘 산학연 뿐만 아니라 병원과 
행정관서까지 포함하는 
메가바이오클러스터를 구성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에는 여러 곳에 메가클러스터가 있지만 
가장 규모가 큰 메가바이오의료산업클러스터가 
바로 시흥 배곧이다. 
이곳에서 서울대학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바이오와 의료산업 성장과 도약의 
큰 기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민을 포함한 
경기서남부권에 550만 인구가 살고 있다. 
서남부권에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공공의료시설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2029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와 시흥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경기 서부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사업비 5,87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만7,338㎡,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병상 600병상과 
특화병상 200병상을 포함한 
총 800병상이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에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 
27개 진료과와 함께 ▲암센터 ▲모아센터 
▲심뇌혈관센터 ▲응급의료센터 
▲국제진료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6개 전문진료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뇌인지 바이오 특화센터, 
의학연구혁신센터 등 4개 연구 유닛을 구축해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첨단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설계·시공 일괄 발주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2029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완공 후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직접 운영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건축물 현황 및 건축허가.착공.준공 현황 - 2024년 전국 건축물 총 7,421,603동 / 43억 14백만㎡ -

2024년 건축물 현황 및 건축허가.착공.준공 현황 
- 2024년 전국 건축물 
  총 7,421,603동 / 43억 14백만㎡ 

담당부서 : 건축정책과
등록일 : 2025-09-29 06:00

[참고]
2023년 건축물 현황 및 
2023년 건축허가.착공.중공 현황
- 전국 건축물 총 7,391,084동 
  42억 27백만㎡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4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작년보다 30,519동(전년 대비 0.4%)이 증가한 
7,421,603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 87,327천㎡*
(전년 대비 2.1%)이 증가한 
4,314,987천㎡라고 발표하였다.

* 축구장(7,140㎡) 기준 약 12,231개 면적, 
  잠실 야구장(26,331㎡) 기준 약 3,317개 면적

ㅇ 수도권은 8,156동(39,128천㎡) 증가한
   2,075,316동(1,964,946천㎡), 
   지방은 22,363동(48,198천㎡) 증가한
   5,346,287동(2,350,040천㎡)이다.

ㅇ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46.1%, 1,987,148천㎡), 
  상업용(22.1%, 955,248천㎡) 건축물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공업용(2.7%, 12,522천㎡), 
  상업용(2.2%, 20,559천㎡)이 높게 나타났다.

□ 2024년 전국 건축허가·착공·준공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허가 면적은 ∆9.0% 감소하였고, 
착공은 6.7%, 준공은 10.9% 증가하였다.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중국 경제규모 2위 장쑤(江蘇)성과 경제협력 업그레이드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중국 경제규모 2위 장쑤성과 
경제협력 업그레이드
- 상하이·충칭 직할시, 장쑤성, 광둥성 등
  10개로 경기도 경제영토 확장
- 김 지사, “APEC총회(경주)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만나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전기 마련될 것” 제안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9.26  18:56:41

[참고]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궁정(龚正) 상하이(上海) 시장을 만나 
우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은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거대도시 충칭(重慶)과 우호협약. 
중국 중서부 지역과는 최초는


중국에서 ‘김동연의 나침반’은 오로지 경제를 향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월 26일 중국에서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장쑤(江蘇)성 
신창싱(信長星) 당서기와 만나 경제와 
기후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양측 친선결연 1주년을 맞아 
마련됐습니다. 
앞서 경기도와 장쑤성은 
지난해 6월 수원 도담소에서 
친선결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먼저 인사말을 한 신창싱 당서기는 
“시진핑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통화에서 양국이 수교초심으로 돌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면서 
“양국 정상들이 방향 정확히 잡아주셨으니 
장쑤성과 경기도의 교류를 업그레이드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미 김동연 지사는 이번 중국 출장 의미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 
정상화되고 있는 외교를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해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한국과 중국은 
오랜 친구이지만 최근 몇 년동안 
다소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바람직한 한중관계의 장이 열릴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신 당서기의 제안에 화답했습니다. 
그러곤 한걸음 더 나아가 
“두 분 정상의 전화통화에 이어 
이번 가을 열리는 APEC총회(경주)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만나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최근 몇 년의 
어려운 기간에도 경기도는 중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려 
노력해왔다”면서 “한국에겐 제1투자 
경제협력 파트너인 장쑤성과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경기도간의 
협력관계진전은 양국간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양측은 
①경제통상 협력강화=상하이GBC 장쑤성 지소
   설립 추진 등 
②기후변화 대응=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환경보호 양해각서 체결 
③청소년‧공무원‧농업기술 등 
  실질 교류=10월 장쑤성 청소년의 
경기도 방문 등 보다 구체적인 협력강화 방안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김 지사의 제안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 등에서의 협력 문제도 
논의가 있었으며, 신창싱 당 서기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지사는 5박 6일의 출장기간동안 
중국 경제·물류의 중심지 
충칭(GRDP 4,477억달러, 약 623조), 
경제수도이자 전체 도시 가운데 
경제규모 1위인 상하이(GRDP 7,502억달러)와 
잇따라 우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데 이어 
중국 22개 성(省)과 도시를 통틀어 
경제규모 2위인 장쑤성(GRDP 1조 9천억 달러)과 
협력 방안을 공고히 하면서 
한-중 관계 복원을 뒷받침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장쑤성은 중국 경제 규모 2위일 분 아니라 
국내 기업의 대중(對中) 투자 1위 지역인 
대한민국의 중요한 경제 거점입니다.

경기도는 중국 경제 규모 톱클래스인 
광둥성, 산둥성 등과는 이미 친선결연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김동연 지사의 방중 기간중 
상하이, 충칭을 더했습니다. 
중국의 직할시 및 주요성(省) 10곳으로 
경기도의 경제 지평(地坪)을 넓힌 것입니다.

오늘 장쑤성 당서기와의 회담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내일(27일) 귀국합니다.

평택시, 추석 연휴(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평택시, 2025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등록일 : 2025. 9. 26.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4310
의약관리팀 : 031-8024-4340
담당자 : 031-8024-43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택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상황실 운영을 통해 
△추석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점검 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대시민 홍보 등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총 659개소로,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며, 
성세아이들병원(달빛어린이병원)은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20(시도 콜센터),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또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응급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경증 환자는 가급적 문 여는 
의료기관(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이번 임기 끝으로 30년 정치 마무리”

정장선 평택시장 
“이번 임기 끝으로 30년 정치 마무리”
- “정치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어 감개무량”
- “시민의 한 사람으로 평생 평택 응원할 것”

등록일 : 2025. 9. 26.
소통홍보관 : 031-8024-2100
언론홍보팀 : 031-8024-2110
담당자 : 031-8024-2126


정장선 평택시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기를 끝으로 모든 공직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30년 정치 인생을 
마무리한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정치적 세력도 
화려한 배경도 없었지만,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다”며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정 시장은 국회의원과 
평택시장 재임 기간 때의 성과를 보고했다.

우선 국회의원 시절 
평택항 개발을 위해 1500억 원을 확보해 
6~8번 부두를 조성한 일, 
평택지원특별법 제정과 18조 원 규모 
정부 지원 확보한 일, 
430만 평 산업단지 조성과 
삼성전자 유치한 일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정 시장은 “당시 국토부가 20만 평만 
주겠다고 했지만 끈질기게 설득해 
결국 430만 평을 확보했다”며 
“이 산업단지가 평택을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 성장시키는 초석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계획, 
국제대교와 평택지제역, 
안중철도, 
동부고속도로 추진 등 
사회기반시설(SOC) 성과와 
이에 따른 경제 급성장과 
도시발전을 언급하며 
“지금 그 결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어 
감개무량하다”라고 밝혔다.


시장 취임 후에는 
미래 특화도시 전략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카이스트를 유치해 
반도체·AI 특화도시로 나아가고 있으며 
수소 특화도시, 그린웨이 30년 계획, 
정원도시를 추진하며 평택을 
녹색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지제역 환승센터와 
철도망, 서부 뉴프런티어 계획으로 
교통중심 도시와 균형발전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청과 서부출장소 이전, 
아주대병원, 중앙도서관, 화장장 건립 등 
대부분 중요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이 있지만 평택 발전은 
새로운 리더십이 이어가는 것이 
더 의미 있다”며 “앞으로 시장이나 
국회의원, 도지사 등 어떠한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다소 일찍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향후 거취를 묻는 것이 일상화돼 있고, 
정치권이나 시민사회에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장선 시장은 “정치를 내려놓지만 
평생 평택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동행해 준 
평택시 공무원들께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며 
“임기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고,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일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 환경교육도시 시민 선언과 평택환경교육주간 운영 -

평택시 환경교육도시 선언 
- 환경교육도시 시민 선언과 
  평택환경교육주간 운영 

등록일 : 2025. 9. 26.
환경정책과 : 031-8024-3850
미세먼지대응팀 : 031-8024-3755
담당자 : 031-8024-375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26일 
"환경교육도시"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평택시 우정식 기후환경국장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며, 
우리 도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선두에 설 것을 선언했으며,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실천 과제로 
▲평택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참여형 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미래세대를 선도하는 지구시민육성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등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내년도에 바뀌는 제4차 국가 및 도 
환경교육계획을 반영하여 
평택시 환경교육계획도 새롭게 수립할 방침이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환경부가 
환경 교육 관련 우수 지자체를 
지정(3년간)하는 제도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평택시는 2025년 9월 현재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하고 
현장평가를 마쳤다.

평택시는 환경교육도시 선언 외에도 
환경교육주간(9.20.~9.27.)을 맞아 
"기후시민과 일구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주제로 환경교육포럼, 체험부스, 전시회 등 
환경 교육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궁정(龚正) 상하이(上海) 시장을 만나 우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중국 경제수도로 경제지평 넓혔다.
-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우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양측 AI 반도체 등 상호 투자협력 강화키로
- 궁정 시장, 2019년 경기도 방문 경험 언급하며
  “활력넘치는 곳”
- 김 지사, “그때 지사가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
  불편했던 한중관계 의 새 지평. 
  경기도-상하이가 더 나은 한중관계 초석될 것”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9.25  17:55:40

[참고]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거대도시 충칭(重慶)과 우호협약. 
중국 중서부 지역과는 최초는


경기도가 ‘경제지평(地坪)’을 
중국의 경제수도로 넓혔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월 25일 궁정(龚正) 상하이 시장을 만나 
우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상하이(上海)는 지역내 총생산(GRDP)이 
중국 1위(7,502억달러)인 경제수도입니다.

협약식에서 궁정 시장은 
“(김동연 지사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2019년 경기도를 찾았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활력넘치는 곳이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궁정 시장님이 
경기도를 방문했을 당시 만났던 도지사가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시절인) 지난 몇 년간 
한중관계가 불편했으나 이제 한중관계에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에 중국의 경제수도라고 
할수 있는 상하이시와 우호협력을 
맺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역단체인 경기도와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가 
발빠르게 협력해 성과를 낸다면 
더 나은 한중관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궁정 시장도 동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양측은 협약에서 
▲경제통상․디지털경제․청년․청소년․문화․
  예술․체육․관광․과학기술․환경․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하고 
▲대표단 상호 방문과 서한 교환 등 
  상시 소통·교류하며 
▲상대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대형 국제행사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와 궁정 시장은 
이러한 협약내용에 입각해 보다 구체적으로 
①경제무역협력 강화(상하이시 무역박람회에
  경기도 기업의 적극 참여 등) 
②반도체 분야 등의 상호투자협력 강화 
③관광을 포함한 인문교류 강화 
④교육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등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궁정 시장은 특히 교육분야 협력과 관련해 
‘아주대’와 ‘한양대’를 예로 들면서 
“경기도에 명문대가 많고 
상하이에도 29개 대학이 있으니 
양측 대학의 학술교류로 질높은 발전에 
힘을 보태자”고했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도 
“아주대는 제가 총장으로 재직했던 
곳”이라면서 “경기도 청년과 
상하이 청년간에 교차인적교류를 
추진하자”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김동연 지사는 “상하이시가 AI, 바이오, 
신동력(모빌리티)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데, 
이번에 경기도 AI 기업들이 많이 동행했다”며 
“경기도에 판교를 포함한 AI 클러스터가 
몇 개 있는데, 경기도 클러스터와 
상하이시 특구(클러스터) 간 공동투자 등의 
구체적 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제안했고, 
궁정 시장 역시 동감했습니다. 
경기도와 상하이시는 빠른 시일 내에 
실무채널을 만들어 오늘 합의한 내용을 
실천에 옮겨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에서의 첫 일정에서 충칭(重慶)시와 
우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도는 
오늘 다시 상하이와 MOU를 맺음으로써 
중국 4개 직할시중 수도 베이징을 제외한 
세곳(상하이, 충칭, 톈진)으로 
경제영역을 확장해나가게 됐습니다.


2025년 9월 25일 목요일

2025년 9월 17일(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승인

주거.상업.문화 복합기능을 갖춘
"KTX 천안아산역 환승센터" 개발 본격 추진
-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30년 준공 목표로 개발계획 승인… 
  충청권 교통·지역 성장 가속화 기대

담당부서 : 광역환승과
등록일 : 2025-09-18 11:00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김용석)는 
충청남도가 요청한「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2025년 9월 17일 승인했다.

ㅇ 대광위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에 대해 환승센터 지정기준, 
  사업타당성, 환승체계 적정성 및 
  재원조달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ㅇ 이번 대광위의 승인으로
   천안아산역에 비즈니스·쇼핑·주거 등
   다양한 환승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
   편의성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부실감리 이제 그만, 국가인증 감리제 개요 및 선정계획 및 감리제도 개선방안 주요내용

부실감리 이제 그만, 국가인증 감리 선발 추진
- 실력있고 전문성이 우수한 감리인을 선정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

담당부서 : 건설안전과
등록일 : 2025-09-23 11:00

[참고]
채인석 화성시장,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로
공동주택 부실시공 직접 관리는

아파트건설 공사 감리,
"보다 엄격하게 !"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감리의 전문성·독립성을 높이는 
국가인증감리제를 본격 도입하고, 
오는 9월 24일 우수건설기술인 
선정계획을 공고한다.

ㅇ 국가인증감리제는 
  기존처럼 학력ㆍ경력ㆍ자격증만으로 
  감리의 등급을 매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력과 전문성을 국가가 직접 검증한
  우수한 감리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감리인은 
  공사 수주과정에서 가점 등의 혜택을 받으며, 
  이를 통해 우수 감리인을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ㅇ 이 제도는 인천 검단사고(2023.4.) 조사 결과, 
  감리의 구조안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이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면서 도입이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을 개정(’25.6.2.)하여 
  제도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거대도시 충칭(重慶)과 우호협약. 중국 중서부 지역과는 최초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거대도시 충칭과 우호협약. 
중국 중서부 지역과는 최초
- 경기도 대표단, 9월 23일 중국 충칭시와 
  우호협력 협약 체결
- 톈진 이어 중국 4개 직할시 가운데 
  두 번째로 우호협력 체결
- 무역촉진, 투자협력 등에서부터 
  전방위적인 문화적· 인적교류 확대 기대
- 김 지사, “충칭은 삼국지 유비가 잠든 
  백제성 있는 곳” 거론하면서 상호관광 교류로
  연결시키자 충칭시 측도 깊이 공감
- 경제과학진흥원도 충칭시 상무위원회·
  량장신구관리위원회 교류협력 업무협약 맺어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9.23  17:51:14

[참고]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SRT북부 연장 등 
4대 현안 협력 요청은

경기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중 하나에 
신성장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후헝화(胡恒華) 충칭시장 등 지도부와 만나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도가 중국 중서부 지역과 맺는 
최초의 교류 관계입니다. 
오늘 협약체결로 경기도는 
중국의 4개 직할시 가운데 톈진에 이어 
두 번째로 충칭과 우호협력 MOU를 
맺게 됐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충칭시와 우호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도 
“(오늘 협약식이 단순히) 서명만 하는 
형식적인 행사로 그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인을 하는 세리머니’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를 견제하는 역할의 (김진경)도의회 의장을 
한국문화에서는 이례적으로 모시고 왔고, 
경기도의 대표적 AI 기업인들과도 
함께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후헝화 충칭시장은 김동연 지사의 
발언을 메모하면서 공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후 시장은 “훌륭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면서 “양지역 발전을 위해 
저희도 함께 손잡고자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후 시장은 “실무팀을 구성해 실속있게 
하자”고도 했습니다. 
김 지사에 앞서 한 인사말에서 후 시장은 
“김동연 지사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한중 양국은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대 독립시에 발판=중국에는 
중앙정부가 직접 관할하는 4개의 직할시가 
있습니다. 
베이징, 상하이, 톈진과 충칭(重慶)시입니다. 
김동연 지사의 이번 출장길에서 
상하이와도 MOU를 체결할 것인만큼 
베이징을 제외한 중국의 직할시를 모두 
파트너로 삼게 됐습니다.

충칭은 거대한 도시입니다. 
독립시(도나 주 같은 행정구역에 
속해있지 않고 동급 권한을 부여받은 
특수시) 가운데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82,403㎢)을 
가진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 하나가 웬만한 작은 나라보다는 크고, 
대한민국의 80%에 해당합니다. 
인구가 무려 3,200만명이나 됩니다.

무엇보다 중국 경제·물류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MOU가 의미 있습니다. 
충칭은 GRDP(지역총생산) 4,477억달러
(약 623조, 경기도 594조원)로 
중국 도시 중 4위에 해당하고, 
성장률은 5.7%에 이릅니다.

자동차, 전자, IT, 스마트제조 산업 등이 
발달해 SK하이닉스, 포스코, 한국타이어 등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에너지차, 로봇, 바이오 같은 
신산업을 적극 육성 중입니다.

◇전방위적 교류 협력기대=
경기도는 그런 충칭과 
▲경제통상·과학기술·교육·문화·관광·
  도시관리·정보통신·환경보호·
  보건의료·노인복지·중소기업 지원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대표단 상호방문, 서한교류 등 대화와
   소통을 상시 추진하며 
▲상대 도시가 개최하는 국제행사 등에 
   적극 참가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양측간 무역촉진, 투자협력 등에서부터 
전방위적인 문화적· 인적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경기도-충칭간 우호협력 MOU와 함께 
도는 2건의 분야별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현곤)과 
충칭시 상무위원회는 
한중경제우호협력센터를 설립해 
기업 및 주민·청년·공공기관 등의 
협력 창구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경과원과 자동차 산업의 
주요 진지로 불리는 충칭시 
량장신구(兩江新區)관리위원회는 
AI·바이오·청년인재 취업 등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량장신구는 중국 국가급 신구 3곳 중 하나로 
대외개방의 핵심거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자동차 산업 외에 IT·바이오의료 산업도 
발달했습니다.

◇경기도와 충칭의 닮은 꼴은?=오늘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충칭의 닮은 점을 
조목조목 언급해 중국 측에게서 공감을 
얻어냈습니다.

김 지사는 “충칭처럼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이자 
GRDP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교통도 수도 서울을 감싸면서 
바다를 끼고 있는 요충지라 
중국의 허브인 충칭과는 공통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산업측면에선 더욱 더 유사한 점이 많다. 
경기도는 전통제조업을 포함해 AI를 비롯해 
모든 첨단 산업이 모여있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칭시와는 산업과 발전내용이 
흡사할 뿐 아니라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했습니다.

김 지사가 해외출장때마다 즐겨하는 
‘스몰토크’가 이번에도 촉매제로 작용했습니다. 
김 지사는 “충칭이 촉나라 때의 
유비(劉備)가 돌아가신 백제성(白帝城)이 
위치한 곳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도 
조선시대의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유산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서로 관광마케팅을 통해 교차관광을 
많이 할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가 언급한 것처럼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유비가 
오나라 육손에게 이릉전투(삼국지 3대 
전투 중 하나)에서 패한 뒤 
마지막으로 잠든 곳이 백제성입니다. 
김 지사가 삼국지 유비를 거론하면서 
상호관광 교류로 연결시키자 충칭시 측이 
깊이 공감했음은 물론입니다. 
후 시장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동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민선7기 씨앗, 민선 8기서 
열매=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일 때인 지난 2017년 
한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충칭에 설치하고 
협력기반을 확대해 왔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우호협력 관계를 맺는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민선 8기에 이르러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