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8일 일요일

국토부 실무 국과장들, 추석명절에도 현장 속으로 달려간다!




국토부 실무 국과장들, 추석명절에도
현장 속으로 달려간다!

- 총 18개 현장에 54명이 방문,
  현장 애로도 듣고 격려금을 전달 예정


                                                                          기획담당관 등록일: 2013-09-0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실무 담당자들이
자기들이 직접 담당하고 있는 업무현장을 
직접 찾아가, 업계종사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를 듣고 격려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내 주요 국과장 및 
업무담당자 등 총 54명이 참여하게 되며, 
방문하는 현장도 분야별로 다양하게
18개 현장이나 된다.  

세부방문현장을 살펴보면,

주거복지과장과 직원들은 
대전 중구에 있는 매입임대주택 세입자들을
방문하여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수자원개발과장은 김천부항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추석에도 불구하고
공기(’13.10월 준공예정)를 맞추기 위해 
일하고 있는 건설근로자를 격려하고, 

자동차정책관과 직원들은 교통사고 
부상자와 가족들을 방문하여 위로할 
 예정이며, 

물류정책관은 택배집하장 현장에서 
추석배송 현장체험을 한 후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철도시스템안전팀장은 생계가 곤란한 
건널목 관리원의 애환을 듣고
가족들을 방문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실무자들은, 
평소에는 바쁜 업무로 인해 현장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반기며, 이번 방문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이를 국민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행정을 중시하는 서장관이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관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토요현장방문을 실시한 바 있다.

 지금까지는 추석이나 설명절 때 장차관 및 실장 등 
고위급 간부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왔다.







다운로드 130909(조간) 국토부 실무 국과장들, 추석명절에도 현장 속으로 달려간다!(기획담당관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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