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6일 수요일

“사람 목숨 값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 “ 동아일보 보도관련 참고자료


[참고] ‘사람 목숨 값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 보도 관련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3-10-14 16:08
 




외산차 수리비가 국산차 대비 높은 것은
소위 ‘순정부품(OEM부품)’의 독점공급체계에 기인

* 외산차 부품(OEM제품)은 대부분
  수입 딜러업체가 독점적으로 수입·유통
** 외산차의 건당 수리비(공임 포함)는
   국산차의 3.1배이며, 외산차의 수리 건당 부품비는
   국산차의 5.4배(‘11년, 보험개발원)

국토교통부는 대체부품*(Non-OEM 부품,
일명 비순정부품)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외산차 수리용 부품의 독점공급구조를 개선할 계획

* 대체부품 : 완성차에 사용한 부품 이외
                 중소업체 등에서 정비용으로 제작
** 품질 인증시험을 통과한 ‘대체부품’의
   인증제 등에 대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민병두 의원
    대표발의, ‘13.6.20)이 국회 상임위 계류 중

아울러, 자동차 사고 시 소비자가
대체부품(Non-OEM 부품)을 사용하여 수리할 경우
보험금 혜택을 주는 상품의 개발을 보험업계 등과 협의 중에 있음

또한, 외산차 정비업체의 수리비 과잉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10월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국토부·지자체·손해보험협회 등과 합동점검도 실시하였음 


 < 보도내용, 동아일보 10.14(월) >

‘사람 목숨 값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

 - “국토교통부가 수입차 부품가격과 공임 공개에
   늑장 대응한 것이 터무니없는 외제차 수리비의 원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