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초보 창업자 성공 도약 기회… G창업프로젝트


초보 창업자 성공 도약 기회…
G창업프로젝트

○ 경기도, 9월 16일(화)까지
    G-창업프로젝트 참가 창업자 105명 모집
○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 원,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지원


초보 창업자가 성공 기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오는 916일까지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0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이며,
상자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공동 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비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창업CEO는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1:1 창업 멘토 등
각각의 과정을 지원받으며,
선배 창업CEO와의 만남, 창업 노하우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전수 받는다.
또 수원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시흥비즈니스센터, 안성 한경대학교,
고양 브로멕스 타워에서 공동창업과정을
지원받는다.
창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매니저가 밀착지도를 실시
성공창업의 동반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창업 후에는 부족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술신보 및 경기신보와 연계하여
보증 추천을 알선하,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 수원에서
출범하여 2010년 서부권역(),
2011년 남부권역(안성), 2012년에는
북부권역(고양)으로 확대됐다.
그동안 총 1,072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804,
지식재산권 획1,379,
1,480명의 일자리 창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창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설계 및 디자인, 제품개발까지
계하는 원스톱 시제품제작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진 경기도 기업지원1과장은
창업은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보를 통해 창업 위험을 줄여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창업교육, G-창업프로젝트,
창업보육센터, 벤처빌딩으로 이어지는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
창업자들이 성공노하우를 학습하고,
변화의 대응력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경기도 기업지원1031-8008-4632,
중기센터 031-888-8600~3)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과장 강희진 031-8008-3270, 
팀장  윤중환 4636, 
담당자 이남희 4632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1과
연락처 : 031-8008-4632
입력일 : 2014-08-26 오후 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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