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해명]「박근혜 정부 부동산 2년, MB 때만 못했다」보도 관련


[해명]「박근혜 정부 부동산 2년,
MB 때만 못했다」보도 관련

부서: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4-12-19 13:03
 
 
박근혜 정부 주택정책 성과가 낮고,
이명박 정부 초기 2년과 비교시 낙제점
수준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박근혜 정부는 시장과열기 규제합리화 등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주택가격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음

특히, 올해 매매거래량은
11월 누계기준 91.4만건으로 주택경기가
한창이던 `06년(94.4만건)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였음

* 11월 누적거래량(만건) : (`06)94.4→('08)85.4→
   ('09)79.5→('12)62.7→('13)75.9→('14)91.4



주택매매가격은 금융위기 영향 등으로
’10년 이후 침체상태였으나, 올해 들어
최근 5년 중 가장 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 (`10년) -1.75%, (`11년) 0.48%, (`12년) -3.02%,
   (`13년) -1.12%, (`14년) 1.39%

전세시장은 저금리 기조 등 거시경제요인
영향 등에 따라 일부지역 에서 수급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13년, `14년 전세가격
상승률은 각각 4.70%, 3.12%로서,
이전 5년평균(`08~`12년) 5.6%보다 안정된
상태임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해 9.1대책 및
10.30 대책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임


< 보도내용 (조선비즈, 12.18) >
ㅇ 서울 집값은 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2년간 3.9% 상승하였으나,
박근혜 정부는 취임 이후 0.5% 상승
ㅇ 전세값은 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2년간 8.4% 상승하였으나,
박근혜 정부는 19.3% 상승
ㅇ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13년 60.4만건,
`14년 64.4만건(11월누계)으로
`08년 58.3만건,
`09년 63.2만건에 비해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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