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2015년 5월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 특별교통대책 】

(수송력 증강) 정부는 가정의 달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교통수요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1일 평균
열차 14회(관광열차 포함),
고속버스 1,851회,
항공기 20회(제주행 중심),
여객선 123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교통량 분산) 이와 함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기술(IT)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우회 정보 제공을 통하여 교통량이
분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등
다양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하여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되고,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고속도로 전화 상담실(1588-2504)이
운영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예보팀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주요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및
교통전망 등을 제공하고, 트위터 등을
통해 돌발상황 및 우회경로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속도로 정체시에는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 제공을 통하여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며,
* 영동선 용인IC~문막IC,
서해안선 매송IC~당진IC,
경부선 양재IC~천안IC,
중부내륙선 감곡IC~이천IC 구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소요시간 비교정보 제공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15개 구간(259.3km)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안내표지판 92개를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하여 교통량을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소통향상) 정체완화 대책으로써
지·정체 예상구간에 대한 갓길 차로를
확대하고, 영업소 교통관리 강화,
도로 개통으로 인한 용량 확대 등을 통해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히 되도록 할
계획이다.

갓길차로(7개 노선 29개 구간 213㎞)를
운영하여 정체를 완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차량의 과도한
진입으로 인한 고속도로 본선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8개소*에는 본선 교통상황에 따라
진입램프 신호등 조작을 통해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이
시행된다.

* 서울외곽선 장수(일산)·중동(양방향)·
송내나들목(양방향)·계양(판교),
서운Jct(판교),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진입로

평소대비 교통량이 100% 이상 증가
또는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축제 인근
63개 영업소에 대해서는 교통상황에 따른
입·출구 부스 탄력운영, 통행권 뽑아주기 등
잔돈준비금 및 예비통행권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소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도 14호선 상동(거제·상동동)-
신현(거제·장평동) 등
2개구간(18.3㎞)은 준공 개통하고,
18호선 군내(진도·군내·둔전)-
고군(진도·군내·녹전)등
4구간(16.41㎞)을 임시 개통한다.

휴게소에 대형화장실을 설치
(경부선 연곡)하고, 휴게소 혼잡을
파악하여 도로전광표지(VMS)에 제공한 후
인근 휴게소, 임시화장실 이용객을
분산하는 등 휴게소 혼잡 관리를
통해서도 소통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편의증진) 또한, 정부는 여행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정체구간 휴게소와 본선,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909칸을
설치하고 여성 화장실 비율을
상향조정하는 한편, 쾌적한 고속도로
구현을 위한 쓰레기 신속처리 및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며, 전국 281개
영업소에서는 홍보용 물품, 막대풍선,
음료, 기념품 제공 등 고객 이벤트도
시행될 계획이다.

* 화장실 운영비교

- 평시 : 10,864칸 (남 5,240 : 여 5,624)
   → 1 : 1.07 
  설 : 11,773칸 (남 5,548 : 여 6,225)
   → 1 : 1.12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서비스 인력 증원 및 시설을 확충하고,
스마트폰으로 한국도로공사
대표번호(1588-2504) 이용 시
음성통화중 모바일 콘텐츠를
화면으로 동시 제공한다.

고속버스 다기능 통합단말기(E-PASS)
시스템을 도입하여 승차권 구매 없이
차량 내 단말기 결제를 통하여
고객 승차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이다.

* ’15. 3. 2일부터 전노선 확대 시행 중
또한, 서울, 광명, 대전역 등
총 34개역에서 철도를 이용한 후
목적지까지 ‘자동차 대여서비스(YouCar)'를
제공하고, 어린이날 대공원역 등
이용객 집중을 대비하여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하며,
연휴 다음날인 5월 6일에는
출근객을 위한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선착장 및 항만 인근 공휴지 등을 활용하여
임시주차장 확보하며(1,090대* 해운조합),
전산발권 및 예매시스템 점검·최적화,
왕복 승선권 발권 등 발권시간 및
대기시간 최소화 도모한다.

공항 내 안내카운터, 자원봉사자,
주차지도요원 등 추가배치 및
안내방송 강화, 순환버스 연장운행
등으로 여객 안내서비스 및 질서
유지를 강화하며, 심야 도착승객을
위한 대중교통 연계수송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첨두시간대 체크인 효율 제고,
출국장 혼잡완화, 안내 인력 강화 등을
위하여 셀프체크인 이용 증대를 도모하고,
안내인력 증원 및 조기투입,
출국장 조기오픈(1개소, 07:00→06:30) 시행,
교통약자 등이 빠르고 편리하게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도록 패스트
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국시간 최소화를 추진하며,
장기주차장 도로폐쇄, 청사 운동장 등
임시주차장 등의 운영으로

추가 주차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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