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 화요일

아파트(주택) 선택기준

우리나라도 주택보급률이 100%를 훌쩍 넘었지요.
주택보급률이 100%를 횔씬 상회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은 자기가 거주 할 집이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지만요.

문뜩, 예전에 올렸던 주택 선택기준이
생각나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까지의 주택가격 결정은
인구와 위치 그리고 금융(돈)으로
결정되었다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메리언 샐즈먼(Marian Salzman)의 예측처럼
직장과의 거리, 난방비 등의 보유비용,
편의성을 충족시키는 문화가
주택선택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직장이나 일을 위해 이동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서 주택을 선택하는데 포함시켜야 하고요.
기후변동이 심하기에 연료비 등을 포함한
보유비용도 주택을 선택하는데 포함시켜야 하고요.
문화를 포함한 편의성도 주택을 선택하는데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기에
일본에 대한 연구도 필요해 보이고요.


위의 것을 1줄로 줄인다면
`난방비가 적게 드는 소형아파트로 직장 가까우면서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 아파트를 

대출은 적게해서 택해라'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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