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목요일

[해명]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 줄어” 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해명]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 줄어” 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부서:하천운영과     등록일:2016-08-17 14:55



국토부·수공 보고서에서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가 줄어” 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국토부에서는 환경부, 농림부, 수공 등과 협력하여
“댐-보-저수지 최적 연계 시범적용(안)”을 마련하여
6월부터 시행중

동 시범적용(안)에 의해 다기능보 가용수량이 있는 경우,
녹조 저감 등을 위해 댐-보-저수지간(또는 보-보) 연계
방류를 시행하며, 가용수량 여유가 많아 다수의
보가 활용 될수록 녹조 저감효과도 크다고 분석 된 것임

※ 다기능 보는 주변 지하수위 유지, 가뭄 대비 비상용수
공급 등을 위해 상시개방 곤란(상류 댐 용수, 하천수 유입 고려,
일시적 방류 가능)

< 보도내용 (경향신문, 8.17) >
◈ “낙동강 보 모두 개방해야 녹조 줄어”
    국토부, 수공 내부보고서 통해 확인
- 부분 개방하거나 일시·반복적 방류 땐 효과 미미
- 환경단체 주장과 일치… “4대강 보 모두 개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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