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이스타·제주항공機, 몽골 가서 수리하는 까닭은? 보도 관련

[참고] 이스타·제주항공機,
몽골 가서 수리하는 까닭은? 보도 관련

부서:첨단항공과     등록일:2016-12-19 11:02



정부에서는 국내 MRO 육성을 위해 단계별 대책을
마련(‘15.1)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국내 MRO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외국인 지분참여제한 완화(‘16.3, 항공사업법 제정) 및
항공기 수리용 부품 수입관세 감면 연장(’16.12)을
실시하였으며 MRO 기술개발을 위한 R&D 집중 투자*,
시급한 LCC 안전확보를 위한 LCC 공용 격납고
신축(’16.12, 인천공항)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항공기 제동장치시험시설 개발('15.12,),
엔진부품 정비기술개발('15~'17.6) 등
 
또한 정부지원 핵심 MRO기업 선정을 추진중인 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현재 평가가 진행중*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타당성이
있을 경우 예타조사 의뢰 등 사업이 적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제출, 7.20)→(1차평가, 8.31)→(보완결정, 9.29)→
(보완제출, 12.13)→(재평가, 예정)
 
향후 제출되는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동일한 절차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엔진·부품 등
핵심정비기술의 국산화, 글로벌 투자기업의 국내 유치 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 (한국경제, 12.19.) >
◇ 이스타·제주항공機, 몽골 가서 수리하는 까닭은?
- 국토부 MRO육성방안 2년째 성과 없고,
  사업자 선정절차도 뒤늦게 시작
- KAI와 경남은 이달 15일에야 사업계획서 제출
- 정부의 늑장대응에 지친 LCC들 자체적으로
   격납고 운영업체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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