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0일 금요일

2017년 2월 8일 하루 항공기 고장 3건 발생 관련 특별 안전확보방안 시행

[참고] ‘17.2.8 항공기 고장발생 관련
특별 안전확보방안 시행

부서:항공기술과     등록일:2017-02-09 14:03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7.2.8(수) 항공기 고장이
하루새 3건 발생한 것과 관련, 안전을 흔들림 없이 확보하고
문제점은 철저히 개선하고자 아래와 같이
안전확보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진에어와 그 정비위탁사인 대한항공에 대해
타겟팅 점검을 실시하고 엔진, 보조동력장치 등의
정비체계 확보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 타겟팅 점검 : 항공기 고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항공사, 기종, 계통 등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중점 개선시키는 점검
이번 사건들과 관련해 항공사의 정비규정 준수여부 등
위규사항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입니다.

「항공기 회항·화재(연기) 근절방안」을
조속히 마련·시행하겠습니다.

항공사, 학계 등 전문가와 함께
회항·화재 관련 품목을 목록화하고 동원 가능한
모든 방식의 특단의 기술적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 부품별 작동원리와 성능특성에 따라 부품 강제교환,
정비주기 단축, 실시간 성능감시, 전담 관리자 배치,
외주 정비업체 변경 등
정부 감독방식도 획기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그간 조직, 인력, 시설, 규정 등을 포괄적으로
점검해 왔으나 항공사의 고장 분석·예측·개선 등
전문 정비기술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혁신하겠습니다.


< 보도내용, 연합, SBS, 중앙 등 다수, 17.2.9일자 >
ㅇ 아시아나, 진에어 여객기 잇따라 회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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