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정부 엄중 경고 무시하나...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과 관련하여 현장에선 수백만원 뿌려” 관련

[참고] “정부 엄중 경고 무시하나...
현장에선 수백만원 뿌려” 관련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7-10-11 10:14

국토교통부는 최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과 관련하여,
과열 양상이 지속됨에 따라 10월 10일 관련 구청 및
조합에 ‘정비사업 클린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시공사 선정 관련 금품 제공 행위 등에 대하여
조합원이 신고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합을 통해 모든 조합원에게 금품·선물 수수시
제공자와 수수자가 모두 형사처벌 된다는 내용의
경고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 및 부재자 투표장 등에
경고 현수막도 설치하여 금품 등 수수시에는
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하도록 하였습니다.

* 서초구청(☎ 02-2155-7333), 송파구청(☎ 02-2147-2880)
 
이와함께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반을 연말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위법행위 적발시
법에 따라 엄정조치 할 방침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10.11) >
◈ “정부 엄중 경고 무시하나... 현장선 수백만원 뿌려”
-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하는 서초구 A단지에서
  추석연휴 고가의 선물세트가 지급,
  송파구 M아파트에서는 부재자 투표기간
  수백만원의 금품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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