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文정부, ... 화물연대 파업대비 컨테이너 또 구매’ 보도 관련

[참고] ‘文정부, ... 화물연대 파업대비
컨테이너 또 구매’ 보도 관련

부서:물류산업과     등록일:2017-10-18 13:46

군위탁컨테이너 화물자동차는
국내화물 수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로화물운송의 마비로 인한 국가 물류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서,
노동자의 파업권을 침해하려 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릅니다.

* 국내화물 수송실적: 도로 91.4%, 철도 2.2%,
  해운 6.4%, 항공 0.1% (’13년)
 
특히, ‘08년, ’12년, ‘16년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시에는 수출·입 관련하여
긴급하고 중요한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총 24일 동안, 총 1.5만 TEU를 수송하였고,
무역협회 추정 약 7,883억 원의 피해를 감소시켰습니다.

* ’09년 화물연대의 부분적인 운송거부 시에도
  상시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음
 
코레일은 군위탁컨테이너 화물자동차의 소유자로서,
자동차세·보험료 등 세금을 납부하고 있고,
국방부는 관리자로서 차량의 정비·운행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일 1회 일상점검 및
월 1회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필요 시 차량 정비를 실시 중이며,
운전자 보수교육도 연 2회 실시 중

현재, 정부는 내용연수(트랙터 16년)를
초과한 차량*부터 단계적으로 교체를 추진하여
국가 물류위기에 원활히 대처하고자 합니다.

* 노후차량 교체비 총 6억 원: ’99년산 트랙터 5대 × 1.2억 원
 

< 관련 보도내용(헤럴드경제), 10.18. >
◈ 文정부, ... 화물연대 파업대비 컨테이너 또 구매
- 컨테이너 트럭을 다시 구매,
   문재인 정부 오히려 노동자의 파업권 침해
- 사용횟수 3차례 불과, 컨테이너 트럭 100대 소홀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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