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7일 일요일

화성시, 중국 충칭글로벌소싱페어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 9개사 파견

화성시, 중국 충칭글로벌소싱페어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 9개사 파견
○ 24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공동관 운영
○ 전시부스 임차료·장치비 80%, 차량·통역 등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5-24

 
화성시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자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글로벌소싱페어에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충칭글로벌소싱페어는
중국 10대 브랜드 전시회상을 수상한
중서부 대표 전시회로 생활용품, 위생용품,
농기계, 식품 등 종합 품목을 다룬다.
  
화성시 공동관에는 성우엔지니어링(농기계),
피유텍(아기의자), 데코밸리(가구표면제),
 씨와이오토텍(에어컨부품), 월드켐(세제),
월딘(쿠킹마스터), 엠케이에프(스크류),
래미에프엔비(음료베이스), 정남농협(떡국떡) 등
관내 유망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다.
  
각 기업들은 시로부터 최대 430만원까지
전시부스 임차료, 장치비, 차량, 통역 등을
지원받았다.
  
성홍모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서부시장의 트랜드를 경험하고
해외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 베트남하노이 종합전에
오리엔탈드림 등 6개사를 파견했으며,
오는 7월에는 플로리다 의료기기전,
10월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
11월 두바이 건축기자재전에 화성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수출상담회
▲KOTRA 해외지사화
▲외국어 홍보물·웹사이트 제작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무역인력 양성교육
▲외국어 통·번역 ▲수출 패키징
▲해외규격인증 취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기업지원과 기업통상팀(031-369-2102, 2872)으로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 춘계박람회와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박람회에
총 8개사를 파견해 1,833천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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