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국토부.LH 부실 타당성 조사로 ‘위례 트램’ 차질 보도 관련

위례 트램사업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공주도 사업방식으로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     등록일:2019-01-24 10:57

위례 트램사업은
KDI의 민자 적격성 심사 결과
부적격으로 판정(B/C 0.75, 2018.7)되었으나,
국토부·서울시·LH 간 역할분담을 통해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여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결정(’18.7)한 바 있습니다.

* 서울시 사업시행, LH 건설비 부담,
 국토부 사업 지원 및 조정
또한 국토부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방안(2018.12)에서
위례 트램 사업을 타당성 조사 비대상 사업에
포함·발표하였습니다.

현재 공공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2018.9~, LH)이며,
향후 서울시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적정 용지비를 반영하여
 서울시 투자심사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중


[ 관련 보도내용(서울신문, 1.24) ]
국토부·LH 부실 타당성 조사로 ‘위례 트램’ 차질
- 위례 택지개발지구에 트램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시 선로 부지 비용을 반영하지 않고
  사업추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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