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5일 화요일

화성시, 코로나 확산 속 골프친 공무원 조사 통해 엄중 조치 예정

화성시, 코로나 확산 속
골프친 공무원 조사 통해 엄중 조치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20-08-24


화성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진 공무원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8월 24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3일 JTBC가 보도한
“‘주말이 고비’ 호소에도…공무원들과
골프장 간 시의원”이라는 기사에서
해당 공무원이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해
공무원의 법령위반 등 위법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해당 JTBC기사는
지난 22일 화성시의회 의원이
일행 3명과 골프장에 다녀와
용인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며
일행 3명 중 2명은 화성시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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