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4일 수요일

평택시 세계 장애인 역도의 중심이 되다.

평택시 세계 장애인 역도의 중심이 되다.


보도일시-2021. 03.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체육진흥과

담 당 자-강성식 (031-8024-3260)



2022년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평택 2022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가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4 프랑스패럴림픽 참가 출전권을 

확보해야 하는 대회로 

세계 400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9년 세계장애인역도연맹에서 

대회 가능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나온 

현장실사 결과, 

평택시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금년 5월에 준공예정인 안중체육관을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포승지역에 있는 호텔 등을 숙소로 

사용가능한 점을 꼽아 세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지로 판단돼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시는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회지원 T/F팀을 구성해 

낙후된 서부지역의 도심 및 도로 등을 정비하고 

모든 시민이 도시 이미지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관련단체 등을 동반한 범시민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2022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평택시 모든 역량을 쏟아 

금년 하반기부터 대회장 주변과 도로변 등 

서평택 지역의 깨끗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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