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화성시, 무연고 사망자에 공영장례서비스 첫 지원

화성시, 무연고 사망자에 

공영장례서비스 첫 지원

○ 지난 10월 15일,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지원사업 협약 체결 후 첫 장례 


      화성시       등록일   2021-11-04


[참고]

화성시, ‘쓸쓸한 죽음 없도록...

’무연고 사망자에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blog-post_21.html

  


화성시가 지난달 10월 29일 

첫 공영장례를 치뤘다. 




지난달 10월 15일 

함백산장례식장 운영 주체인 

유치지역 주민지원협의체, 

협성대학교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 한 이후 첫 공영장례이다. 


시는 병원에서 질환으로 사망한 후 

연고자의 시신 위임 거부로 

장례를 치를 수 없게 된 

김 모씨의 시신을 

화성 함백산장례식장으로 안치했다. 


이후 협성대학교 졸업생 10여 명이 참석하고 

배중장 교수의 사회로 

▲염습 ▲입관  ▲고인소개 ▲묵념 

▲예식 ▲조사 낭독 ▲헌화·분향 

▲종교의식 ▲운구 ▲화장 ▲봉안까지 

세심하게 진행됐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매송면 절에 소속된 

스님 두분이 염불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연옥 복지사업과장은 

“이번 공영장례는 화성시의 복지체계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라며, 

“생전의 고난과 고독이 죽음 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삶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복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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