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3일 수요일

화성시, 오미크론발 행정공백 대비 나서


화성시, 오미크론발 행정공백 대비 나서  

○ 2월 18일, 기획조정실장 주재 긴급 회의 열려 

○ 지난 11일 업무연속성계획(BCP) 수립...

   안전, 복지, 교통 등 11개 분야 


      화성시        등록일   2022-02-18




화성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발 

행정공백을 막고자 ‘업무연속성계획(BCP)를 

수립하고 대응에 나섰다. 


업무연속성계획은 대규모 재난 등으로 

기관의 정상적 운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핵심 업무기능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1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체제 전환에 발맞춰 

청사 내 확산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40개 부서로부터 

▲안전 ▲행정 ▲민원 ▲보건의료 

▲복지 ▲환경 ▲경제 ▲농축수산 

▲산림 ▲교통 ▲언론홍보 등 11개 분야 

총 54개 핵심업무를 선정하고 

분야별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2월 18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박언수 기획조정실장의 주재로 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부서별 세부 대응방안 마련과 BCP 숙지 및 이

행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실장은 “위기상황에서도

행정이 제 자리를 지키며 

시민들께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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